오랫만에 이 동네 유명한 싱글길을 다녀왔는데
태풍 때문인지 물골이 장난 아니네요.
물골이 심해서 내린 건 자존심 상하지만 중년의 연약한 몸땡이는 아껴써야 하니까요.
그래도 날이 좋아서 상쾌한 라이딩이었습니다.
케니보sl의 배터리 사용량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자전거도로 약 25키로, 임도오르막+싱글내리막 산길 13키로, 획득고도 580미터에 49% 썼네요.
터보모드를 한 번도 안 썼는데 한 번 씩 써도 될 것 같습니다.
조망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군것질 자격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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