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은 임도를 꼭 타고 있습니다.
체력유지에 큰 도움이 되네요.
업힐할때는 체력단련하는 마음으로 모다의 도움을 받아서리 땀도 좀 흘려주고.
임도 따운힐 시원하게 한판하고 나면 싱글의 즐거움은 없지만, 걍 시원하게 뭔가 한방 날리는 임도 나름의 맛이 있습니다.
능선 다운힐 코스가 강원도 스럽고 멋진데 동영상이 지워져서리 마지막 복귀부분만 남았네요.
나름 졸라 쐈는데 150도 광각 카메라로 보니 뭐 그닥 ㅋㅋㅋ
영상으로 보면 큰 맘 먹고 뛴 점프도 언제 지나갔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홀릭님 천안집에서 병천으로 옮기길 정말 잘한거 같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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