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네에서 번개를 때리면
이 먼 곳 까지 운전 혹은 대중교통으로 이동해서 자전거를 한 70키로 타고 다시 올라가실 분이 있을까요.
당장 저부터 서울은 고사하고 대전 쯤에 와서 라이딩 하자고 해도 못할 것 같으니까요.
뭐 아무튼 조만간에 경치가 끝내준다는 임도를 포함한 샤방하지만 장거리 라이딩을 할 계획입니다.
혹시 같이 가실 분 있을까 해서 올려 봅니다. (언제 가게 될 지는 잘 모르겠... 일단 계획은 그렇다는 겁니다. 사는게 바쁘다보니...)
양산에서 출발해서 삼랑진에서 낙동강 건너서 도요임도와 자도를 타고 화명동에서 다시 강을 건너 출발지점으로 돌아올 계획입니다.
gpx 파일 올려뒀습니다. 대략적인 코스이고 중간에 자전거 도로가 없는 부분은 도로 대신 산길을 탈 수도 있습니다. ㅎ
유튜브에서 검색한 동영상 첨부합니다. 대략 이런 길이고 저는 반대방향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빡센 언덕 같은 건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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