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정상에서 찍은 사진인데 재밌게도 이 사진 안에 제가 자전거로 주로 다니는 거의 모든 코스가 다 들어가있네요. ㅎㅎ
근데 등산은 좀 재미가 없네요. 자전거로 다니면 업힐 다운힐 모두 재미가 있는데
등산은 하산할 때 무릎 아프고 힘듭니다. 스틱 없었으면 큰일날 뻔...
오랫만에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정상에서 찍은 사진인데 재밌게도 이 사진 안에 제가 자전거로 주로 다니는 거의 모든 코스가 다 들어가있네요. ㅎㅎ
근데 등산은 좀 재미가 없네요. 자전거로 다니면 업힐 다운힐 모두 재미가 있는데
등산은 하산할 때 무릎 아프고 힘듭니다. 스틱 없었으면 큰일날 뻔...
그렇죠. 튼튼하지 않은 몸땡이 아껴써야합니다.
특히... 무릎은... 진짜 소중한 듯요...
암만 인공관절 어쩌구해도... 뭐... 그전에... 관리해야쥬...^^...
엄니께서 무릎통증에 젊은시절 고생하시며 일한 게 참... 뭐랄까....
진짜 내 무릎이라도 내 드리고 싶은 마음인데... 인공관절은 또 겁이 나서 못하시고 ㅠ
참... 대신 아파줄수 없는 ㅠㅠ... 그전에 저라도 아프지 말아야 엄니가 걱정 안하시는디...
제코가 석자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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