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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격? 인격? 재산과 비례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관련성은 있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rampkiss2022.09.28 01:02조회 수 195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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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격? 인격? 재산과 비례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관련성은 있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https://blog.naver.com/yaa117/222886082686

 

(원문은 제 블로그 글이라 ^^ 비호감 느끼시면 바로~ 전~으로 돌아기기 누르셔유~

 

제목과 반대되는 결론? 일부는 일치되는 결론입니다~ 너무 반감~ 선입견은 없이 봐주세요~)

 

 

 

저는 강남에서 어쩌다보니 교육.... 다른 부모님들 그러하듯... 

 

중고 다니다가... 경기고 자퇴를 했지요

 

선생이란 작자가 부모 기준으로 학생 차별하는 것 보고... 너 같은 새끼한테 교육 안받는다...하고 뛰쳐 나왔던...

 

(이야기 하자면 길지만... 아버지께서 보일러실 기관장이라 기름발린 옷입고... 오토바이에 일하던 슬리퍼 차림으로...학교에 갔는데..,

 

당시 교무실 선생이란 작자들이 잡상인 취급하면서 아버지를 들어 내는 꼬라지 보고... 이 거지 새끼들한테 뭘 배우나... 하고 )

 

학교 뛰쳐 나와... 검정고시의 길을 걸었지요... 

 

그 과정에서 학원에서는 오히려 학교의 이런 현실에 학교를 버리고 학원에서 진솔하게 강의하던 스승님들도 만났고요

 

검정고시 선배님들도 자수성가형으로 성공한 분들도 많이 알게되었습니다. 

 

뭐 검정고시인들끼리는 200만 동문이라 하는데... 이재명 선배도 뭐 한편으로 잘하지만 욕먹는 선배님이기도 하지요.

 

 

아무튼~ 인간의 격? 품격? 인격....

 

이게 제가 놀랐던 부분 중 하나가... 검정고시 선배님이던 안태일 회장... KD 건설 회장님이죠...

 

화장실에서 나가는 모습을 보고 깜놀했습니다.

 

뭐 인격이 아니라 성격 탓일수도 있겠지만.... 화장실에서 손을 씻을 뒤에...

 

세면대 위에 물기를 말끔히 제거하고 화장실을 나서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별거 아니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다음 사람을 위한 배려일수도 있고

 

또... 사실은 청소 용역 노동자들... 안해본 사람은 모르는... 그런 하위직에서 3D 일을 하는 사람들....

 

그들을 배려하는 작은 마음이란게 느껴지더란 말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있다고 일부러 그런 행동을 하실 것 같지는 않고요 흠...

 

고생해본 사람만이 그 노고를 안다고... 작은 것 하나 하나에 누군가의 노고 그 뒷일까지 생각하고 배려하는 게

 

인격이고 품격이 아닐지....

 

비싼 레스토랑이나 호텔이라고... 내돈 내고 내가 쓰는거라고 막쓰고 나가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비싼 만큼 비싼돈을 지불하기도 했지만... 그만큼 깨끗하게 쓰고 깨끗하게 정리하고 나가는 사람들도 있지요

 

어찌보면 서양과 동양의 문화의 차이일수도 있는데  모 유명인의 경우도 하수구 막힐까봐 일부러 머리카락 필터지를 가방에 챙겨 다니기도 하더라구요

 

이게 본인이 불편할 수도 있지만... 그게 끝이 아닐수도 있으니까요 나 아닌 그 다음 누군가를 배려하는 마음...

 

이게 참 우리네 교육에서도... 정말 무식해서인지... 부재인듯합니다.

 

 

뭐... 선생이란 자들이 막말로 요즘에도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니집 같으면... 그리 쓰냐는 둥... 퍽... 진짜 이딴 소리 하는 선생들은 면상을 갈아 엎어 버리고 싶습니다.

 

오히려 내집이 아니기에 더 깨끗하고... 다른 사람 불편이 없게 해야 하는 것인데....ㅠㅠ

 

 

그래서 여담이지만 법적으로도 참... 우리네 가치관과 서양에서 들어온 법적 기준과 들어맞지 않습니다.

 

자신의 재산과 같은 주의 의무... 라는 것과 타인의 재산에 대한 (선량한 주의) 관리 의무..... 어느 게 더 엄격할까요?

 

보통은 우리네는 자기 재산을 더 관리 잘하죠...?? 근데... 서양애들 입장... 법적인 입장에선 후자가 더 엄격하고 잘하는 관리입니다.

 

 

아무튼 얘기가 옆으로 샌듯한데...  학교에서 선생이기 이전에 인간이 되지 않은 것들한테는 도저히 배움이나 가르침을 받을 수 없어

 

튀어 나온 성질 더러운 1인입니다.

 

 

그래서 학원에서 제가 강의할 때도 돈때문에 한 것이 아니고, 어렵게 공부하는 친구들 진정 후일 공기업에 가서 올바른 일들 하시라고

 

정말 진심되게 돈이 아닌 제 마음을 전했었죠.

 

(하지만 공기업 입사후 기존 문화에 동화 되버리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ㅠ 그래도 개중에는 초심을 잃지않고 저와 진지하게 소통하는 친구들이 몇몇 있지요) 

 

 

에고 넘 길어졌는데 KD 회장님 이야기랑 반대로....

 

정말 막사는 친구들 좀 답답해서 싸운 일들도 있지요

 

이를테면... 경비용역...사실 이게 깡패 조직이랑 비슷한데 허가받은 조직일뿐이었던 시절도 있었죠

 

왈바 글에도 적혀 있을겁니다... 테크노마트 주차장에 자전거 세우니... 자전거 다른데가 대라고 해서...

 

감독하는 놈 나오라해서 사과 받은 적 있지요. 물론 당연히 상급자는 CS 교육도 받았을테고 급여도 높겠지요

 

하지만 무슨 관리용역 그것도 권력이라고 자전거라 무시하고 휘두르는 것에 참... 에혀... 완장... 의식...

 

뭐라도 직책... 있으면... 참... 에혀 한숨만 나옵디다.

 

얼마전에도 병원 주차장에 자전거 대는데 CCTV 앞에 세웠더니... 빼라고 지랄해서... 그럼 자전거 주차장에 CCTV 있냐고...

 

직원이 있다고... 그럼 부착물 같은거 떼가는거 책임질 수 있냐고... 거참... 거기가 자전거때문에 차량 통행 방해되는 자리가 아니었는데...

 

이미 2대나 서있는데... 그건 대체 누구꺼냐고 물어도 지껀지.. 지들 직원건지 대답도 안하고...

 

그래서 오히려 사람들 많이 다니는 대로변... 보드블럭 위에 병원 경계 바깥에 묶어 두었는데 무슨 월권인지 튀어 나와서

 

거기다 세우면 안된다고 또 시비고..ㅠ.ㅠ... 그래서 여긴 공도이고 병원땅도 아닌데 왜 그러냐고....월권하지 말라하니...

 

거참... 대체 자신의 권한이 어디까지라고 생각하는 것인지... 정확하게 자기가 지켜줄 수 있다고 답변하고 봐준다하면 그대로하겠지만

 

보다 안전한 보는 눈 많은 인도에 세우는 것까지 연세프라임병원에서 관여할 바가 맞는지...

 

이름에 붙은 연세 라는 단어가 아까울 지경이었습니다... 연세프라임이라는 병원에서 그렇게 직원 교육을 준 것인지...

 

아니면 그 사람이 괜시리 자전거에 대한 무슨 악감정이나 트라우마라도 있는 것인지 대체 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최종적으로 인도에 자전거... 그것도 정말 넓어서 ... 보행자 통행에 방해 되는 것도 아니고 구청이나 지자체에서...

 

오히려 연세프라임 병원에서 차량이 인도로 못나오게 박아둔  ㄷ 자형 볼라드에 묶어 둔 것인데 ㅠㅠ 

 

대체 무슨 연세프라임 병원이 인도 전세낸 것 마냥 달려와서 테클인지 참말로....

 

시간만 넉넉했으면 지자체 공무원 불러다 제가 세운게 불법인지 아닌지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되는지 안되는지 묻고 싶더군요

 

 

아무튼 이 모든 것이 최소한의 배려를 하는 인격을 볼 수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가끔은 어찌보면 하층 노동자 육체노동자... 욕먹게 막 행동하는 사람들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그 육체노동... 그 자체가 천한 것이 아니고 정말 어찌보면 가장 값진 노동을 하는 것인데

 

왜 욕먹을 짓을 하는 것인지 ㅠㅠ

 

 

추측컨데 연세프라임병원이라는 장소가 맞다아 있는 인도에.... 자전거 있는 걸 보고

 

병원장이나 높은 사람이 버스나 길에서 차량이 볼 때 자전거가 있는 것은 격 떨어진다고 못세우게 지시라도 한 것이 아닌지...

 

그렇지 않고서야 남는 공간 어디다 자전거를 세우건... 차량 통행에 방해만 안되면 간섭할 바가 아닌데...

 

이십년 전에 테크노 마트 용역 직원이나... 며칠전 용인 연세프라임 병원 주차관리 직원이나...

 

왜 그렇게 자전게에 개거품을 물고 치우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자기땅도 아닌 공간에 말이죠 ㅠㅠ

 

과하게 윗선에 충성하려는 본능에서 나온 직업 의식<?>인건지... 아니면... 진정 자전거라 깔보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 할 수 없었습니다.

 

 

심저어 예전에는 도로에 경찰차들도 어이~ 자전거 자전거 하고 부르는 꼬라지가 진짜 역겨웠습니다.

 

요즘은 반말로 그렇게 못부르게 규정되어 있을 겁니다. 자전거 운전자나 통행자 뭐 이런 식으로 정확히 지칭해서 부를 겁니다.

 

그때 반말로 불렀던 경찰놈도 제가 고등학교때 경기고라니까 지도 경기고라고 선배 행세 하려고까지 해서 제가 되려 화냈었죠

 

제가 갈 수 있는 길 = 도로로 통행하는데 지 앞에 서서 신호대기 한다고 반말하던 경찰 놈 뭐하고 지내나 몰겠습니다.

 

아마 지금쯤 죽어서 천국이나 지옥중 하나 가 있겠지요...

 

(여담이지만 이건 약간 코미디인데... 요즘 같으면 상상도 못하겠지만... 신호대기중인데 경찰차가 범퍼로 살살 제 자전거를 밀어서...

 

저는.. 뒷바퀴 들어서 응징해준 적 있습니다... 중2... 그놈의 중2병 있을 때 였죠... ㅍㅎㅎㅎ... 얼굴아는 동네 사람이라....^^...)

 

 

아무튼~ 참 사람의 인격이란게.... 저도 인격적으로 높은 사람 아니 평범한 사람은 아니지만...

 

어떻게 상대방이 잘못한 것이나 문제점은 보이네요 ㅠ

 

 

예전에 대선전에 신발을.... 신은채 좌석에 올린 현직 대통령 윤석렬 그분이나....

 

마찬가지로 식당에 자기들밖에 없다고 담배질 했던 이재명 선배님이나....

 

사실은... 제가 보기인 그닥 그리 좋은 인성을 가진 분들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정치인 이기 이전에.. 인간이라 말하고 싶은....

 

학교때 선생이기 이전에 진짜 속에서 선생이기 이전에 인간이 되라고 말하고 싶었던 1인입니다.

 

 

요즘... 아니... 좀 된 일이지만...

 

공무원 특히 그 중에서도 교직을 하려는 학생들이 그저 밥벌이 수단으로 생각하고 노량진에 모여 있는 것을 보고

 

참... 이 나라의 미래가 암울하다고 느겼던 적도 있네요.

 

 

아무튼 늦은밤~ 그냥... 하층민이 지도 잘나지도 못한 더러운 인성 가졌으면서...

 

남들 인성 탓하는 더러운 글 한번 적어 봤습니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쓰다보니 제목이랑 거리가 약간 있게 되버렸네요 ^^

 

결론은~ 제목이랑 반대입니다~ 

 

다만 제목과 같이 욕먹게 하는 몇몇 사람들의 인성이 문제라면 문제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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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조그만 식당을 하며 직접 배달도 하는 지인의 실토입니다. 일반화의 오류를 무릅쓰고객관적으로 소개드리면.


    거두절미
    원룸 옥탑방 분들로 인해 가끔씩 애를 먹는다고 합니다. 몇 분씩 기다리게 하거나 주문사항 트집잡고..
    고급아파트나 주택 분들은 감사인사 잘하고 먼져 나와 기다려 주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 탑돌이님께
    rampkiss글쓴이
    2022.9.28 21:11 댓글추천 0비추천 0

    이게 웃긴게... 부의 형성 과정이나 대물림... 문제이기도 하지만...

     

    적어도 그 안에서 최소한의 교육이나 생활 방식을 무시 못하는 듯합니다.

     

    그 안에서 쌓인 생활 패턴.... 흠....

     

    그래서 어찌보면 진짜 부자와 갑자기 부자가 된 졸부를 구별하는 걸지도 모르지요

  • "창름실이지예의"라고.. 창고가 차고나야 예의가 차려집니다.  저도 램프키스님이랑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왔지만 20대 까지는 좀 가난했습니다.. 대기업 들어가서 월급받고 다니니 사람 노릇이 좀 되더군요... 같이 논현동 반포동에서 자고나란 친구들.. 태어날 때 부터 중산층 혹은 그 이상이라 딱히 모나거나 한 친구 없습니다. 다만, 뭔가 컴플렉스가 있고 어중간하게 가진집 아이들이 오히려 이상한 데서 삐뚤어진 경우 종종 보아왔습니다. 

  • JAESUNG님께
    rampkiss글쓴이
    2022.9.28 21:23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ㅎ 탈선이나 일탈이란게... 10대 늦어도 20대에서 끝나면 ... 다행인데... 그게 오래가면 범죄...자나 사회악으로 변할 가능성이 다분하죠.

     

    아무튼~ 일탈 탈선이 부유층에서 없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그 접촉성이나 난이도 빈도 등에 있어서... 어쩔 수 없는 부분들이 있나봅니다.

     

    컴플렉스 있고 어중간한 친구들이... 사업하다 망하면... 레알... 망가집니다 ㅠㅠ

     

    아애 없이 살면 차라리 그런가보다~ 받아들이다가 도전 실패 또 도전.... 뭐... 그보다 더할때도 살았는데...ㅎㅎ...아무리 어려워도 해쳐나감 (내 얘긴가 ㅎㅎ)

     

    근데 어중간하면... 이게 참... 애매한게... 진짜 찐부자도 아니고... 있을때 생각해서 삐뚫어지고 골이 나 있는 경우 좀 뭐랄까 암튼 이상합니다.

     

    뭐 결혼한 친구들도 자신이 잘살던 때 생각해서 배우자 어쩌구 할 때 트라블도 좀 생기는 것 같기도 하구요 (공주 왕자로 컸던? 나름 친구들인데 부모님 폭망이후 자신들의 입지에 대해서... )

     

    근데 신기한건 유유상종이라고 비슷한 친구들끼리 모이는 것 같습니다.  아... 그래서 좋은 직장이나 좋은 이웃 좋은 사람들을 만나야함... 언제 나도 모르게 오염되어비릴지도 모른다는...

     

    흠... 누군가 얘기했듯 부자들 따라다니면 부자들의 습관만 배워도 금방 부자가 된다고 했는데 부자친구 만들기가 쉽지가 않네요 ㅎㅎ 그냥 안분지족 하며 살 뿐 욕심은 없습니다.

     

    제가 누군가를 도울 힘이나 능력이 하나도 없다면... 아마도 그날이 제가 죽는 날일겁니다.

     

    지식이 되었건 물리적 힘이 되었건 그리 생각하고 10대부터 커왔으니까요~ (매일 일기장에 선행 3가지 반성 3가지 쓰라고 아부지께서 강요하셔서 당시엔 정말... 정말... 힘들고 괴로웠죠... 일부러 누군가 도우러 길에 나서기도 하고... 버스 좌석 양보 짐들어주기 등등등... 근데 지나고 보니 그 이유를 알았답니다

     

    유소년 시절 교육의 중요성이죠 - 그렇다고 제가 착한 사람은 아니지만~ 작고 소소한 도움... 누군가 저로 인해 즐거워 하는 걸보고~ 그게 제가 제일 행복하다고 느끼는 걸 20대쯤 알게 되었었죠  지금도 큰 돈 벌기보다 그냥 나로 인해 즐거워 하는 사람이 있단 사실에 행복해 합니다. 이게 도덕책에서 말하는 그 자아 실현이라고... 자기 위로... 자화 자찬 하고 있지요  가끔 버럭 하는 성질머리만 죽이면 참 좋을텐데... 그래도 뭐 나이먹으며 많이 누그러졌지요 )

  • 가정교육이나 인성 그런것 차치하고
    현실적 관점에서 보면
    뭐라도 지킬게 있는 사람들은
    사소한 일로 인해 주변을 자극하려 하지 않는 듯 합니다. 다양한 사회적 갈등이 많은 세상에 애먼 사람들과 척져서 좋을 게 없다는 것이죠. 미국이라는 사회가 총기 범죄도 많지만 총기 소유로 인해 예방되는 범죄도 적지 않을 테니까요.
  • 탑돌이님께
    rampkiss글쓴이
    2022.9.28 22:20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것도 맞는 말이네요...

     

    미쿡이 욕은 겁나 많아도,,, 육체적 폭력은 우리보다 조금 덜한 이유중 하나죠 

     

    성질나면 빵~ 같이 죽자 되버리니....

     

    그리고 지킬 것이 있으니 조심스러운 것은 정말 맞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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