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맷의 중요성을 깊이 알게해 준 날ㆍ
오늘은 자전거로 출근하기로 하고 준비를 했는데ᆢ시간이 촉박해서 급하게 지하실에서 자전거를 꺼내 계단을 올라가다가 발을 헛딪어 밑으로 구르면서 철문에 머리를 찌었다ㆍ다른 곳은 아무 이상없이 멀쩡하다ㆍ다만 머리만 띵ᆢ할뿐ᆢ 시간이 없어 확인을 못 하고 회사로 출근ㆍ 사무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장비를 정리하다가 발견 했다ㆍ헬맷의 바깥쪽이 찍힌 것을ᆢ헬맷 안을 보니 헬맷 내부가 깨졌다ㆍ이ᆢ 런ᆢ 오늘 헬맷을 지하실 밖에서 썻더라면 골로 갔겠다ᆢ머리가 깨져서 이 글도 못 썼겠지ᆢ 헬맷ᆢ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것을 새삼 느낀 하루다ㆍ자동차의 안전벨트 같고 에어백 같은 것ㆍ내 생명을 구해준 헬맷은 그 수명을 다했다ㆍ보관해야 하나 버려야 하나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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