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때를 놓치면 후회만...

뽀스2022.10.07 23:18조회 수 65댓글 5

  • 1
    • 글자 크기


아침 자동차 시동을 킵니다.

잘 걸리고, 잘 서고, 잘 달리는 저의 봉고 화물차입니다.

자동차 엔진의 워터펌프, 제네레이터 등을 교환했고

배터리도 새것으로 교환했지요.

근래엔 자동차의 뒤 스프링도 교환했습니다.

나름 관리를 하는 편이라...4년동안 26만km을 넘겨도 꽤 컨디션은 좋은 편이고

새 신발도 앞은 두번째

뒤 신발 4개는 다음달에 교환 예정으로 돈을 준비합니다.

---

어느날 아침

시동을 걸었더니 송풍구에 김이 모락모락~ 스며 나옵니다.

일교차 때문 일거라고 생각하고, 무시합니다. 일시적이었거든요.

그런데...

다음날은 꽤나 그 현상이 오래 지속됩니다.

배출되는 습기(김)의 양도 많고 10분 정도 시간도 괘 오래동안...

이런 현상에도 불구하고 운전하고 다닙니다.

스스로가 무지하고 무식함을 발휘하며...일단은 굴러 간다고...

이 때는 네이*지삭 도움을 받아야 했었다...가 답으로 제시됩니다.

다음날...자동차가 퍼집니다.

나 못가~~~

자동차 내부에 따뜻하거나 시원한 공기를 발생시키는 히트코어라는 부품에

미세한 구멍이 생겼나 봅니다. 송풍구에서 쏟아져 나온 두번째 날 징조가

이 미세함이 미세함 그 자체로 고착되지 않는~~

자동차 운전 42년 그 동안 해 보지 못한

모든 경험을 합니다.

거주지에서 100키로나 떨어진 곳에 맞겨진 자동차

견인, 400만원 정도의 수리비...컥

교훈: 적은 수리비 걱정하다 많은 수리비 낸다.

요즘 정부가 하는 일이나 제가 한 행동이...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막지 못하는....끙~~

스크린샷 2022-10-07 오후 11.18.06.png



gozldgkssha ehRlfh...!!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4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1)
스크린샷 2022-10-07 오후 11.18.06.png
3.43MB / Download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