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Menu

산악자전거가 시작되는 곳! 와일드바이크



조회 수 65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아침 자동차 시동을 킵니다.

잘 걸리고, 잘 서고, 잘 달리는 저의 봉고 화물차입니다.

자동차 엔진의 워터펌프, 제네레이터 등을 교환했고

배터리도 새것으로 교환했지요.

근래엔 자동차의 뒤 스프링도 교환했습니다.

나름 관리를 하는 편이라...4년동안 26만km을 넘겨도 꽤 컨디션은 좋은 편이고

새 신발도 앞은 두번째

뒤 신발 4개는 다음달에 교환 예정으로 돈을 준비합니다.

---

어느날 아침

시동을 걸었더니 송풍구에 김이 모락모락~ 스며 나옵니다.

일교차 때문 일거라고 생각하고, 무시합니다. 일시적이었거든요.

그런데...

다음날은 꽤나 그 현상이 오래 지속됩니다.

배출되는 습기(김)의 양도 많고 10분 정도 시간도 괘 오래동안...

이런 현상에도 불구하고 운전하고 다닙니다.

스스로가 무지하고 무식함을 발휘하며...일단은 굴러 간다고...

이 때는 네이*지삭 도움을 받아야 했었다...가 답으로 제시됩니다.

다음날...자동차가 퍼집니다.

나 못가~~~

자동차 내부에 따뜻하거나 시원한 공기를 발생시키는 히트코어라는 부품에

미세한 구멍이 생겼나 봅니다. 송풍구에서 쏟아져 나온 두번째 날 징조가

이 미세함이 미세함 그 자체로 고착되지 않는~~

자동차 운전 42년 그 동안 해 보지 못한

모든 경험을 합니다.

거주지에서 100키로나 떨어진 곳에 맞겨진 자동차

견인, 400만원 정도의 수리비...컥

교훈: 적은 수리비 걱정하다 많은 수리비 낸다.

요즘 정부가 하는 일이나 제가 한 행동이...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막지 못하는....끙~~

스크린샷 2022-10-07 오후 11.18.06.png



  • profile
    Bikeholic 2022.10.08 03:48
    40이 아니고 400이요?? 흐미...
    일단 차량 정비는 지방이 훨씬 비싸니 견인해서 올라오시는것이 좋은디.ㅜㅜ
  • profile
    뽀스 2022.10.08 15:30 Files첨부 (1)

    엔진부터...터보차저.등...

    IMG_1414.jpeg

  • profile
    Bikeholic 2022.10.08 18:09

    허거걱 히터코어만 미리 손봤으면 30만원정도면 고치는건데 흐미 아까운 돈....

  • profile
    malbalgub54 2022.10.08 06:07
    헐ᆢ 이런게 배보다 배꼽이 크다는ᆢ 부디 잘 해결이 되셨으면ᆢ
  • profile
    뽀스 2022.10.08 15:31

    감사합니다. ㅎ~ 돈으로 때워얍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 40 file Bikeholic 2019.10.27 3069
187737 카카오가 뻗은날이라 조용합니다. 10 file Bikeholic 2022.10.15 46
187736 zipp 3001/2001 5 file ak4000 2022.10.14 170
187735 흠 마구라 브레이크 3 file 탑돌이 2022.10.14 97
187734 추억의 에니메이션이 생각나는... 12 file 뽀스 2022.10.14 69
187733 자~~ 우주의 기운을 모아~~ 7 file 상민 2022.10.14 65
187732 오늘 아빠차~ 생활차 고쳤시유...ㅎㅎ... 뜯어보니... 가관...>?< 이 아니고... 5 rampkiss 2022.10.13 78
187731 그래블 바이크의 유행은 로디를 MTB로 끌어들이기 위한 빅픽쳐일까? 16 JAESUNG 2022.10.10 418
187730 날씨감상 관광 라이딩 2 file 페달질 2022.10.10 34
187729 뉴질랜드로 라이딩 가실분??? 20 상민 2022.10.09 149
187728 아빠차로 어디까지 가봤니?? ... 흠... 글쎄다.... 부제 = 생활차의 튼튼함과 용맹함.... 7 rampkiss 2022.10.08 180
187727 머리 좀 심고 왔습니다. 10 file 페달질 2022.10.08 83
187726 헐,,,,좀전에 임도에서 뱀 밟을뻔... 5 file Bikeholic 2022.10.08 112
187725 3 file 다굵 2022.10.08 34
187724 더 늦기 전에...댕겨왔습니다. 8 file 상민 2022.10.08 48
» 때를 놓치면 후회만... 5 file 뽀스 2022.10.07 65
187722 rampkiss님 만나고 왔습니다^^ 7 file malbalgub54 2022.10.07 51
187721 예나 지금이나 중국산 저질 바이크 부품들 ㅠㅠ 변함이 없네요 9 file rampkiss 2022.10.07 414
187720 물반... 고기반.... 흠... 여기가 어딜까요?? rampkiss 2022.10.07 35
187719 핼맷의 무한 중요성ᆢ 7 file malbalgub54 2022.10.06 133
187718 반려 개구리.... 6 file Bikeholic 2022.10.01 167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 9405 Next
/ 9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