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근처에서 근무가 끝나, 아침에 자전거 싣고 출발 했더랬습니다.
차도.임도..등산로, 자전거 트레일이 동시에 존재하는 무엇보다 테레비 송신탑 까지..고향 부산의 황령산과 아주 비슷한 레이아웃을 가지고 있네요..ㅎㅎ
지난주에 차로 왔을땐 몰랐는데 타고 올라가니..저질체력이..ㅋㅋ
트레일 가장 쉬운걸로 하나 골라 타고 내려 왔는데, 다시 올라갈 엄두가 안나서 도로 타고 주차장으로 돌아 왔습니다.
마침 퇴근시간이라 차가 밀려서 차 안에서 쉬면서 정체 풀리길 기다렸네요..
마침 구름이 마이 낀 날씨라 쾌적한 라이딩 이었습니다~~
저도 그렇게 해 보고 싶습니다. 한국 오시면 길안내 해 주세요. (뭔가 주객이 바뀐 것 같은 건 착각입니다)
ㅎㅎㅎ 제가 기억이나 하려나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간게 거의 7년전이라...ㅠㅠ 오장터 고인물들 아직 라이딩 하실텐데요??
저도 진다리~ 이거 보고...ㅎ.ㅎ... 한국인줄...^^
저도 보자마자 진달래 포레스트 레이크라고 보고 깜놀했네요 ㅎ
리가 대문자가 아니라서 ㅎㅎ..
진달래 진짜 한번 심으면 한국인 관광명소 되지 않을까요 ㅎㅎ..
달
때를 놓치면 후회만...
두웡시, 진달래숲호수
한국 아닌가요? ㅎㅎ
저는 부산에 3년 살면서 금정산 딸랑 한 번 가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