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에 앞서가던 여성 라이더분이 업힐에서 배시시 넘어졌는데 레버가 부러지더군요.
올 여름에 마구라 달린 자전거 사면서 그때 생각이 떠올라 잠시 망설였지만, 할인율에 눈이 멀어 업어왔죠.
근데 어제 사단이 나버렸어요.
심한 자빠링도 아닌데 삭정이 레버가 뎅겅!
그간 자전거 타면서 수십번 넘어져도 레버부러진 적은 없는데
이쯤되면 설계하자 아닌가요.
다행인 것은 수입상에 재고가 있네요.
핸들로부터 돌출이 심한 설계.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