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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기로... 잡..자전거 정비.... 질... 흠... 질질질...ㅠㅠ

rampkiss2022.10.15 22:59조회 수 107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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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RD-TZ50-GS | SHIMANO BIKE-한국

 

 

개인적으로 시마노 sis 시스템 인덱스였나?? 암튼....

 

이거 별로 아니 조아하무니다~~ 일제라?? 아뉴....

 

그냥.. 아날로그 감성으로다... 썸 쉬프터로 팍팍 질러 주고.. 살짝 튀면 슬슬 달래 살살 달래주고...

 

이런 손맛이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탱~ 탁탁... 뭐 이런 식으로 일도양단으로 잘라버립니다...

 

 

뭐... 튀면... 레버에 베럴 돌려 맞춰주기도 하고...

 

에잇... 퉤퉤... 난 이런거 싫다니깐!! 걍... 썸쉬프터 넣어 달라고... 그게 단가 더 쌀텐데 ㅠㅠ 에혀///

 

 

아무튼 문제의 근원은... 저놈이...  저 그림이랑 다르게... 행어에 육각으로 끼우는 식이고...뻘겅..TZ 이건 맞는데....

 

중요한게... 육각으로 돌리는 행어 스타일이면... 와이어 무는... 그놈도 육각으로 할것이지 ㅠ

 

이상 야리꾸리하게 생긴... 저놈을 ..ㅠ.ㅠ..

 

 

에혀... 저게... 저... 10미리인가 9미리인가... 스패너로 풀어야는디...

 

풀고 다시 묶는데 이런 아뿔사... 된장....

 

조여도 조여도 다시 풀린다... 뭐지??? 뭥뮈??

 

 

아흐흐.... 한참만에 원인은 알아내긴 했는데... 이건... 흠....

 

뭐랄까.... 저... 와이어 무는 고정쇠랑 볼트머리랑 붙어 먹었다...ㅠ.ㅠ..

 

그래서... 어느정도 조여서 돌리면.... 저 고정쇠 꺽쇠가... 줄을 타고 ... 토해내버린다...

 

이걸 어찌 설명해야 하나 ㅠㅠ 흠.... 참... 난감하고 어려운 설명도... 대략 난감한...

 

 

꺽쇠... 고놈이... 원래 저 볼트 조이면..... 지는 가만히 있고... 조여오는 간격만 타이트하게 물어줘야 하는데....

 

저 꺽쇠놈이... 같이 돌아버리니... 그놈이 줄을 물고 한바퀴 구르니... 줄이 풀릴수밖에 ㅠㅠ

 

아흐흑... 걍... 꺽쇠 제거 해버리려니... 고찾이 된건지... 빠지지도 않고 ㅠㅠ 흠....

 

 

알투스? 뒷드 하나 사서 꺼야 하나 ㅠㅠ 흠...

 

뭐 어딘가에서 구조의 손길...해법을 좀 알려 주시거나...

 

혹시라도...

 

남아도는 뒷드 있으심 하나 던져 주세요... 년식.... 이딴거 안따져유.... 외관도... 안따져유... 첨단시대에 구닥다리 뒷드.... 남아 있는 분이 계시려나....

 

 

암튼 꺽쇠랑 볼트가 원래부터 하나는 아닌거 같은디..ㅠ.ㅠ.. 저 꺽쇠가 안움직여야... 줄을 물텐데... 자꾸 꺽쇠가 돌아버리니... 조여졌다가다... 꺽쇠 꺽인부분을 줄이 타고 넘으며 풀려 버려 대략난감입니다 ㅠㅠ

 

 

오래전엔 저 꺽쇠 잃어버리면... 뒷드 사야했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 터니 꺽쇠는 빠지지도 않네요 ㅠ

 

살살 망치로 쳐봐도... 원래 한몸인건가유?? 흠... 내 상식에 그건 아녔던것 같은디... 그럼.... 한몸이면... 어떻게든 안넘어가고 조여져야 하는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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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라는 프로를 보는데... (by 상민) 카카오가 뻗은날이라 조용합니다. (by Bike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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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rampkiss글쓴이
    2022.10.16 03:05 댓글추천 0비추천 0

    골백번도 더 조여보려고 시도 했는데..ㅠ.ㅠ..

     

    왼손으로 줄 당기던 검지에 물집 잡혀 무딘 칼에 밴듯이...ㅠ.ㅠ...

     

    에라 모르겠다... 그냥,,, 줄 적당히 당기고 순간접착제로 고정...

     

    아무리 밖에 나가 가게 앞 생활차....랑 비교해봐도... 원래 꺽쇠는 가만히 있고... 저 볼트 너트식으로 저넘이 와이어를 물고 조여 들어가야하는데..ㅠ.ㅠ..

     

    겉돌면서 꺽쇠까지 한몸이 되어 같이 돌아가버리고 있으니... 이건 뭐 대책이 없네요 ㅠ 걍 뒷드 교환...

     

    뭐 그렇다고 이 중고 전기 자전거에 큰돈 들일것도 아니고... 다해봐야 배터리 포함  23만원짜린데 ㅠ....흠....

     

    일단 와이어도 일부 터져? 헤져? 헤롱한 상태라... 뭐... 아무것도 안할 수 없고...  스카닉20이 접이식 자전거라 겉선은 무지막지하게 길고 ㅠ

     

    필요하면 겉선 길이 줄이면서 일부 속선도 커팅해서 재생은 가능한데.... 이놈의 뒷드 고정이 되야 말이쥬 ㅠㅠ 하!! 이런 경험 첨이네..ㅠ.ㅠ..

     

    유틉보다 보니... 터니 이 싸구려 뒷드도 짝퉁이 있다고 ㅠㅠ... 제조사에서 그런걸 사서 쓴걸까 설마..ㅠ.ㅠ... 차라리 막레버에 막 드레일러 달지 ㅠㅠ

     

    이건 손꾸락 맛도 없고 정비성도 안좋고 불량인가..ㅠ.ㅠ.. 삽질 5시간 이상 했네요 ㅠ 1차로 굳으면 2차 3차 정도로 순접으로 발라 놓으면 어느정도 버텨 주진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로....

     

    정 머시기 하면... 뒷드 셋팅 나사로 중간에 셋팅하고 변속 없이 다니기...ㅎㅎ.... 이없으면 잇몸 정신이쥬~ 헝그리~~ 라이더 기본 아니겠음꽈~ ㅎㅎ

     

    토욜이라 가게 바빠야 하건만.... 두놈은 왔다가.... 형님이 지 가잔대로 간다고 걍 나가버리고 ㅠ  막판에 부부 한팀 와서 2시간 있다 갔네요...

     

    4만 오천원... 흐미... 이것참... 이걸로 밥음 먹고 살간디요... 진짜 헝그리... 픕... 나이가 들면 안헝그리 라이더 일줄 알았는데..ㅠ.ㅠ..

     

    3포 4포 세대에... 낀... 헝그리 라이더... 흠...  그래도 뭐 항상 웃으면서 살아유 ㅎㅎ.... 안그럼 벌써 죽었겠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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