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개인적으로 시마노 sis 시스템 인덱스였나?? 암튼....
이거 별로 아니 조아하무니다~~ 일제라?? 아뉴....
그냥.. 아날로그 감성으로다... 썸 쉬프터로 팍팍 질러 주고.. 살짝 튀면 슬슬 달래 살살 달래주고...
이런 손맛이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탱~ 탁탁... 뭐 이런 식으로 일도양단으로 잘라버립니다...
뭐... 튀면... 레버에 베럴 돌려 맞춰주기도 하고...
에잇... 퉤퉤... 난 이런거 싫다니깐!! 걍... 썸쉬프터 넣어 달라고... 그게 단가 더 쌀텐데 ㅠㅠ 에혀///
아무튼 문제의 근원은... 저놈이... 저 그림이랑 다르게... 행어에 육각으로 끼우는 식이고...뻘겅..TZ 이건 맞는데....
중요한게... 육각으로 돌리는 행어 스타일이면... 와이어 무는... 그놈도 육각으로 할것이지 ㅠ
이상 야리꾸리하게 생긴... 저놈을 ..ㅠ.ㅠ..
에혀... 저게... 저... 10미리인가 9미리인가... 스패너로 풀어야는디...
풀고 다시 묶는데 이런 아뿔사... 된장....
조여도 조여도 다시 풀린다... 뭐지??? 뭥뮈??
아흐흐.... 한참만에 원인은 알아내긴 했는데... 이건... 흠....
뭐랄까.... 저... 와이어 무는 고정쇠랑 볼트머리랑 붙어 먹었다...ㅠ.ㅠ..
그래서... 어느정도 조여서 돌리면.... 저 고정쇠 꺽쇠가... 줄을 타고 ... 토해내버린다...
이걸 어찌 설명해야 하나 ㅠㅠ 흠.... 참... 난감하고 어려운 설명도... 대략 난감한...
꺽쇠... 고놈이... 원래 저 볼트 조이면..... 지는 가만히 있고... 조여오는 간격만 타이트하게 물어줘야 하는데....
저 꺽쇠놈이... 같이 돌아버리니... 그놈이 줄을 물고 한바퀴 구르니... 줄이 풀릴수밖에 ㅠㅠ
아흐흑... 걍... 꺽쇠 제거 해버리려니... 고찾이 된건지... 빠지지도 않고 ㅠㅠ 흠....
알투스? 뒷드 하나 사서 꺼야 하나 ㅠㅠ 흠...
뭐 어딘가에서 구조의 손길...해법을 좀 알려 주시거나...
혹시라도...
남아도는 뒷드 있으심 하나 던져 주세요... 년식.... 이딴거 안따져유.... 외관도... 안따져유... 첨단시대에 구닥다리 뒷드.... 남아 있는 분이 계시려나....
암튼 꺽쇠랑 볼트가 원래부터 하나는 아닌거 같은디..ㅠ.ㅠ.. 저 꺽쇠가 안움직여야... 줄을 물텐데... 자꾸 꺽쇠가 돌아버리니... 조여졌다가다... 꺽쇠 꺽인부분을 줄이 타고 넘으며 풀려 버려 대략난감입니다 ㅠㅠ
오래전엔 저 꺽쇠 잃어버리면... 뒷드 사야했던 시절도 있었는데... 이 터니 꺽쇠는 빠지지도 않네요 ㅠ
살살 망치로 쳐봐도... 원래 한몸인건가유?? 흠... 내 상식에 그건 아녔던것 같은디... 그럼.... 한몸이면... 어떻게든 안넘어가고 조여져야 하는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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