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나들이로 강천섬 갔다가 바위드랍대가 있어서 내려와 보라고 했습니다 ㅎ..
밸런스바이크 탄지는 딱 일년 정도 됐는데 이제야 계단을 타더라구요.
강천섬에서 8 km 정도 쏘다니니깐 집에와서 잘~~잡니다 ㅎㅎ
둘째도 형 닮아서 자전거 좋아할진 모르겠지만 일단 태우고 봐야죠 ㅎㅎ
돌 즈음부터 방에서 타는 세바퀴 자전거 재미들이고, 18개월 정도 부터 저 샷건시트에 적응 시켜두었습니다. 이거로 아주 약한 싱글도 타곤 합니다.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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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다운힐러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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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질님께
집 앞에 엑스겜장이 있어서 BMX 부터.. 했으면 하고 희망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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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SUNG님께
ㅎㅎ 집앞인가유... 조그만? 보드 파크 같은거 본 적 있는데 ^^...
전에 시립대 근처에 아파트는 아애 아파트에 하프 파이프에 .... 런웨이까지 만들어 놨더라는...
근데 애들은 미끌럼틀로 씀... 90년대 말 킥보드 유행때 거기서 드롭도 하고 플립이나 테일휩~도 하고 그랬는데...ㅎㅎ...
(bmx로 하긴 런웨이가 짧아서 킥보드로 ^^ 했었던 추억이 있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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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애기안장..? 샷건 시트..ㅎㅎ... 탐나는데유... 애 없어도 ... 걍 멋져보임요 ㅎㅎ...^^...
어릴때 겁없을때 시키믄... 가면 갈수록 폭풍성장하쥬...ㅎㅎ...
운동신경타고난 경우 아니면 중간에 폭풍성장하긴 힘들어유~
벰엑스 쪽에서도 요즘 아니 십수년 전부터 어릴때부터 타던 친구들이 ^^ 잘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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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pkiss님께
저 샷건시트는 알리발인데 정말 물건입니다.. 단점은 도로만 타면 잔잔해서 아이가 금방 잠드는데, 그럴 땐 울타리가 없어서 조심히 잔차 끌고옵니다 ㅎㅎ.. 어릴 땐 MTB보다 BMX가 낫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ㅎㅎ 집 바로 앞에 엑스겜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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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SUNG님께
와... 바라보는 뒷태가..ㅎ.ㅎ...
금방 배울 포쓰인디... 저쯤이야... 껌이지 하고 ㅎㅎ... 빨리 싸부를 붙여줘야 함다 ㅎㅎ....
스스로 깨달으려면 시행착오가 조큼~ 있는게 기물 이용 스턴트라... ㅎㅎ... 뭐 타고난 친구들은 영상만 보고 배우기도 하지만~
그래도 보면~ 안되는 부분들은... 싸부가 있어야~ ㅎㅎ... ^^.... 하긴 옆에서 보고 영접하면... 아~ 저렇게 하면 되는구나 하고 금방 깨칠듯...
아님 아부지께서 직접 시범을 보이심히 ㅍㅎㅎ.... 요건 다치지 않는 선에서 시범 보이면 아그가 잘 따라할 듯해요~ 바라보는 시선이 멋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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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pkiss님께
한번은 킥 쪽으로 가길래 "어 그래 한번타봐야..."하는 순간 그냥 앞으로 고꾸라져서 턱 까였었습니다 ㅋㅋ.. 그 후로 풀페이스와 너클가드 장만했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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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SUNG님께
와... 유아용~ 풀장비네요 ㅎㅎ...^^... 샷건시트에.. 풀페까지.... 조기교육 지대로 하시겄는디유... 넘 혹사시키지만 마셔요... 흥미 돋구는 선에서....^^...
즐겨야 늘어요 누구나 아는얘기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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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SUNG님께
근데... 자도가 은근 위험해서 잘 챙기셔야할듯요... 항상 보면... 차도보다 자도가 위험지대인듯한....
안전이 최우선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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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대지교인가...? 거기서 윗쪽으로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정확한 위치는 몰겠네유...
이제 날아다닐 체력이나 나이는 지났고... 그냥 동네 미끄럼틀 타듯이 즐겨야 하는... 보라매 파크서도... 펌핑으로 탑 올라가는 건 포기하고...
그냥 옆길로 올라가서 ㅎㅎ 쌩하고 내려와 반대편 기어 올라가는 정도만...^^... 테일휩 이런거 하다 다치면 견적 안나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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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끔... 뭐 예전에 매제가 애기 하늘로 던져서 겁대가리 없이... 키워 놨더니..ㅎㅎ...
커서도 중학생인데 여자애가 남자애들 잡고 다닌다함...ㅎㅎ... 암튼 애기때부터~ 뭐든 시켜야~ 잘 하나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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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pkiss님께
아빠 닮아서 지면에만 붙어있으면 안무서운데 던지는 건 무서워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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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SUNG님께
ㅎㅎㅎ 에어를 가르쳐야쥬~~ 램프 타려면요~~ ㅎㅎ...
한때 램프에서 짜빠링... 키쓰 한다고 제가 램프키쓰 아님까 ㅎㅎ.... 시행착오 오지게 했던 1인으로서~ 아그 조금 크면 싸부~~ 붙여주셔요~~
청출 어람 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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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들 표정이 좋네요!! 근데 밸런스바이크는 페달이 없어 발을 지지를 못해 그런가요?? 쉽지않아 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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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민님께
아직 밸런스바이크 많이 타진 않더군요.. 왜냐하면 우리나라에선 아이들이 킥보드를 더 선호하기에.. ㅎㅎ페달이 없는데 밸런스바이크에 적응하면 보조바퀴 없이 두발 자전거로 바로 적응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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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SUNG님께
ㅎㅎㅎ 그쵸... 어른용도 필요합니다 ㅎㅎ...
잔차 갈칠때 잔초보~ 여자분들 예전에... 저도 비슷한 방법으로 가르쳤죠...
걍 직진만 하시라고.... 그냥 자전거에 맞기시라고... 그 담에 회전은 천천히 저절로 알게된다구...ㅎㅎ...
강제로 잡아 주는 방식은 진짜 진짜 구닥다리... 코리안 방식이쥬... 요즘도 잡아주나 몰겠네요... 스스로 배우는게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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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SUNG님께
킥보드도 한때... 스턴트용 킥보드... 타미탈로스? 2-30만원이상 했는데...
제가 2등회사 제품으로... 샀죠.. 십만원대 중반으로다.... 뭐 애들 동내 마실용이야 5-6만원 했지만...
암튼 전... 그 킥보드 타고... 부산에 철새보러 갔다가... 아침에 출근 하는 자전거 아져씨들 보다 빨리 달리니까 ㅎㅎ... 신기하게 보시더라는...
그게 인라인 바퀴 실드 베어링 들어간 놈이라... 엄청 탄력 잘붙는데... 문제는 서는게...ㅎ.ㅎ... 도르에서 설때는 옆 인도로 몸을 띄우고~ 바디는 하늘로 던져 버려 1회전 후 바닥 착지 해서 다시 타고 가는 묘기?? 아닌 묘기를 부렸던... 사실 안넘어지려고 발악한건데 보는 입장들에선 ㅎㅎ...
아흠.. 그 시절이 그립네요... 요즘도 애들꺼말구 스턴트 킥보드 나오는지 몰겠네요... 심지어 한강에선 로드도 몇번 따라잡아 봤음다 ㅎㅎ...(따이신 분께는 미안한 맘이..ㅎㅎ... 장비빨이었음다... 엠티비나 로드는 비싸서 상급 못사지만...ㅎㅎ... 킥보드는 십만원 중반대였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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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pkiss님께
당근에 간간히 스턴트킥보드가 나오곤 합니다. 일전에 2만원 주고 샀다가 접히질 않아서 결국 나눔하고 성인용 비전동 킥보드를 하나 샀네요. 낮에 슬슬 죽전엑스파크게임장 한번 와보세요. 파크용 스쿠터 이동네에선 아주 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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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SUNG님께
파크용 스쿠터... 요건 플레이트 조금 짧으면서 스턴트 가능한 애들인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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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애, 어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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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스님께
잔차 태우려고 많이 노력은 했습죠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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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아빠의 DNA를ᆢ^^ 녀석들 잘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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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balgub54님께
저는 그냥 이제 배나온 아저씨일 뿐이죠 ㅎㅎ.. 1200투어 때의 말발굽님 보다 아직 어린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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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닮아서 자전거 타다가 잠드는 버릇만 안 생긴다면 아주 안전하게 잔차질 할텐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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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holic님께
즤 집안 선조 때 부터 소 타다가 잠드는 버릇이 DNA에 씌여있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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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SUNG님께
ㅎㅎㅎ 우문현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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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입모양은 완전 빼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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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님께
그러게요 ㅎㅎㅎ 둘째는 엄마를 좀 더 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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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매가 아비 판박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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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iker님께
신생아실에서 혹시라도 햇갈리진 않았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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