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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님은 일요일 아침에도 동천동에서 목격되었는데, 분당으로 이사간후부터 잔차질 신나게 하시는듯.
저에겐 전국에 국정원 수준의 정보원이 가득합니다 ㅋㅋ
일요일과 옷이 다른건 인정인데 옷은 그렇다 쳐도 헬멧도 바꿔쓰십니꺄~
하긴 제가 짧게나마 미금역 살때도 월매나 술을 쳐먹고 다녔는지, 걸어가다보면 내가 저기로 가고 있다고 술집 사장들끼리 통신을 나누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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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holic님께
그런 홀릭님이 하얀마을로 다시 오신다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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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holic님께
허거거~~~ 뭡니까? 어떻게? 그 날 고기리 가느라 야호캠핑 그 다리를 건너긴 했지만 야호캠핑까지는 안 갔는데? 그건 아닐테고?
ㅎ총통님이 직접 봤나? 헬멧 색깔까지 아는 거 보면? 뭐지뭐지?
혹시 그럼 고리기 도로 업힐 때 길가 옆에 자전거 세워두고 급한 일 본 거도? ㅎㅎㅎ
평소 죄 짓고 살진 않지만(뭐 지구에 발 대고 사는 자체가 죄이긴 하지만) 조심해야겠습니다. ^^
뭐지? 거참~!
참 홀릭님 은행 좋아하시우? 혹시 은행을 지나치게 많이 주워서 쪽지든 톡이든 주소 주시면 보내드리리다. 막걸리 안주엔 별로지만
하루 몇 알씩 구워먹으면 심장이 좋아한다니...^^
아~~ 질문: 헬멧은 나갈 때 잡히는 거 쓰고 나갑니다. 선반에 네 개. 평생 안 쓸거같은 헬멧(마빅)은 지난 주에 송현님 드렸고요.
3년 전 드린 매트릭스를 아직도 우려먹고 계시더라는.(글루건 땜질을 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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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님께
ㅎㅎㅎ 빵 밥 술... 다하셨네요...
홀릭님~ 몰래 잔차에 뭔가 달아 놓으셨나봐유 ㅎㅎ... 구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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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님께
아이구 마음만 받겠습니다,
작년에 얻어둔 은행도 냉동실에 그대로 있어요.
다음에 은행털때는 같이 하시죠. 그 은행말고 Bank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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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holic님께
짜수님은 저랑 정 반대신거쥬...
전 예전부터... 제가 있는 곳을 모르면... 제 지인이 아니다 할 정도로... 한 장소에 오래 있거나... 옮겨도 거기서 거기...
그래서 전화의 필요성을 별로 못느꼈던.... 학생때도... 집-학교-도서관 정도... 뒤지면... 다 나오니... 술사장님들이 동선 알 수도 없죠 ㅎㅎ
지금은 신갈동 황토노래방 지하에서... 서식중....인디... 역시... 뭐... 코로나 전 초기엔 손님이 문 발로 차고... 새벽 3시에 야~ 밥묵자 할 정도였으니까유
암튼~ ㅎ.ㅎ.... 홀릭님의 레이다 망이... ㅎㅎ... 두렵습니다...ㅎㅎ... ak님하고 말발굽님만 다녀가셨는데... 홀릭님 손님 가장해서 놀러 오시는거 아니쥬??
오시면... 2006 단종 직전 제킬이 반겨 주고 있을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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