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산 임도

by 탑돌이 posted Oct 19,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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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로 깨작거리다가

아산 광덕산 임도 40키로

전기차 브레이크 고장으로

하드테일로 출동.

 

올들어 거진 처음 타보는 하드테일

2.6 광폭만 타다가 2.1타니 이거 

핸들은 휘청거리고

마치 로드 느낌

탈수나 있을까 걱정은 기우가 되고

 

25키로 전기에 비하면 11키로대 초경량

페달링 하는대로 쑥쑥 밀어줍니다.

 

빠근해지는 허벅지에 근육익는 느낌

이게 바로 라이딩 하는 맛.

 

아무리 전기시대라 해도

잘 꾸민 하드텔 하나는 필수 소지품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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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릭님께 신고를 못드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