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로 깨작거리다가
아산 광덕산 임도 40키로
전기차 브레이크 고장으로
하드테일로 출동.
올들어 거진 처음 타보는 하드테일
2.6 광폭만 타다가 2.1타니 이거
핸들은 휘청거리고
마치 로드 느낌
탈수나 있을까 걱정은 기우가 되고
25키로 전기에 비하면 11키로대 초경량
페달링 하는대로 쑥쑥 밀어줍니다.
빠근해지는 허벅지에 근육익는 느낌
이게 바로 라이딩 하는 맛.
아무리 전기시대라 해도
잘 꾸민 하드텔 하나는 필수 소지품이
될듯합니다.
홀릭님께 신고를 못드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