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임플란트

탑돌이2022.10.20 14:13조회 수 72댓글 4

    • 글자 크기


오전에 드릴 작업 마치고 "띡" 소리를 듣고

홀릭님이 말한 토크렌치 소리임을 직감했죠.

아녔으면 궁금했을 듯.

그나저나 번거롭네요.

이 짓거리도.

 

친구가 치아 모조리 들어내고 5천만원 들여

임플란트 했다고 "자랑"하던데 

독종도 그런 독종이

 

젊으신 분들 꼭 치아보험 탄탄하게 들어

놓으시고 치아관리 잘하세요.

잔병치례 병원 백번 다닐 비용 한큐에

들어갑니다ㅎㅎ

 

우짯거나 가을은 깊어 갑니다.



    • 글자 크기
홀릭님전상서 (by 탑돌이) 광덕산 임도 (by 탑돌이)

댓글 달기

댓글 4
  • 젊을 때는 그런 얘기가 귀에 들어오지 않고 사람들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죠.

    근데 치아가 어떤 상태길래 다 들어낸답니까. 제가 가는 치과 의사는 임플란트는 수명이 있어서 원래 치아를 최대한 오래 쓰다가 하라고 하던데.

  • ㅎㅎㅎ 전 양치질 그래서 안햐유.... 대신 단거 안먹쥬....

     

     

    국민핵교때... 아그들이 깜놀했다는... 이빨이 젤로 튼튼...ㅋ... 언젠가... 시멘트 벽도 깨부수는 헤딩 선수가 있었는디... 

     

    그친구가 뒷통수로 쳐서 이빨이 살짝 돌아가긴 햇어도... 튼튼해서... 멀쩡하더라는 ㅎㅎ....

     

    제대로 양치시작한건.... 대학가서 고시생 시계바늘에.... 양치질이 포함되어 있어서...ㅎㅎ.... 안할 수 없어서 그쯤 시작했지요...

     

     

    이빨은... 참... 뭐랄까... 진짜 참... 사랑니 뽑기전까진... 소중한 줄 몰랐음다... 사랑니 뽑고... 스물 스물... 다른 이빨까지.... 야곰야곰....

     

    사랑니란 놈이 옆으로 나지만 않았어도 ㅠㅠ.... 왜 그런게 있어서... 다른 이빨에 영향을 주는 건지...

     

    암튼~ 오복 중 복입니다~~~ 잘 간수해야쥬.... 근데 왜... 치과... 치아보험은 따로 있는건지... 걍 실비서... 어차피... 병원비 지출인것은 같은디....

     

    그보다 더한 시술들도 실비 보장되는디... 왜 이빨만... 따로 치과 들어야 하는지.... 흠....

  • 탑돌이글쓴이
    2022.10.21 13:43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이다 뚜껑 이빨로 따던 시절이 있었죠.
    저도 그랬고 ㅎㅎ
  • 양쪽 어금니 하나씩 절반만 갖고 10여 년을 버텼는데. 퇴직 후 아는지 차례대로 빠져나가서 결국 네 개 모두 교체. 작년 5월부터 올 9월 초까지.

    치아는 정말 오복 중 하나라는 게 맞는 말입니다.

    병원 일할 때 가끔 내 나이나 그 이상 된 사람들 머리사진치아) 보고 아말감 하나도 없는 분들 보면 다시 보게 되더랍니다.

     

    개부럽~!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46
187756 자덕의 자세(?)8 페달질 2022.10.23 95
187755 큰 손녀의 그림편지11 malbalgub54 2022.10.23 80
187754 어제는 야간라이딩을 반대로 돌았습니다2 malbalgub54 2022.10.23 84
187753 광덕산 임도 포기하고 다음주 주중에 재시도 합니다.6 Bikeholic 2022.10.22 104
187752 때론 트레킹도(설악산)16 십자수 2022.10.21 144
187751 핸들바 쪽의 렉 사용은ᆢ5 malbalgub54 2022.10.21 108
187750 무식하면 용감하다...? 컨트롤러 없이 직결.... 전기차... 시도 하려는디...12 rampkiss 2022.10.21 159
187749 갑자기 유기농 라이딩 러쉬군요.6 페달질 2022.10.21 45
187748 노을이 아름다운 남한강_북한강 야간 라이딩ᆢ18 malbalgub54 2022.10.21 86
187747 홀릭님전상서5 탑돌이 2022.10.21 41
임플란트4 탑돌이 2022.10.20 72
187745 광덕산 임도17 탑돌이 2022.10.19 111
187744 맑은 가을 하늘과 시골길8 페달질 2022.10.19 42
187743 쟈슈 형님과 튀김 먹고, 은행 털기7 mtbiker 2022.10.18 154
187742 십자수님과 먹벙을 !6 mtbiker 2022.10.17 65
187741 강천섬 바위 드랍30 JAESUNG 2022.10.16 114
187740 걸어서 세계속으로라는 프로를 보는데...22 상민 2022.10.16 93
187739 또 오기로... 잡..자전거 정비.... 질... 흠... 질질질...ㅠㅠ1 rampkiss 2022.10.15 107
187738 카카오가 뻗은날이라 조용합니다.10 Bikeholic 2022.10.15 46
187737 zipp 3001/20015 ak4000 2022.10.14 14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