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깊어진 가을의 광덕산.

Bikeholic2022.10.26 20:25조회 수 47추천 수 1댓글 6

    • 글자 크기


을 아직 안갔고요.

내일 갑니다.

 

깊어진 가을이 그득해지려면 좀 더 있어야 겠지만 낼 출동합니다.

 

휘슬러처럼 빡신 스릴에만 의존하던 시절이 지나고, 이제는 임도가 좋아지는 나이가 되었는지 임도만 타게 되는군요.

사실 뭐 그렇다기 보단 워낙 아는 사람 없는 깡촌에 살다보니 껀수가 없어서겠죠.

 

탑돌이님코스로 돌 예정인데, 대충 위성지도 보며 돌다보면 삑사리가 날수도 있지만 뭐 그럼 등산로 숏컷 코스로 질러야죠~

 

지난 주말 잔차질을 건너뛰었으니 내일은 임도를 시큰~~하게 탈 생각입니다.

가을은 확실히 임도의 계절입니다. 

짧은 가을 아쉽게 놓치고 겨울에 후회마시고 어여~~~잔차질들 하십시요~

 

 



왈바서버 해킹한 놈들 걸리기만 해봐라. 다 주거써!!!!!!!!!

    • 글자 크기
깊어가는 가을, 가릴곳은 가려야 합니다.(삭제하였습니다) (by ........)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by 꿈동산)

댓글 달기

댓글 6
  •  ㅋㅋㅋ 안 갖고요~~ ㅎㅎ... 가지셔도 됩니다~

     

    산은 만인의 것이니까요 ㅎㅎ.... 

     

    참.. 생태계란 것이... 누구의 것도 아니면서... 모두... 누구나의 것인 참 묘한 것입니다 ^^

     

    천변의 물고기... 오리 보면서... 진짜 내가 키우는 애들 같으면서도... ㅎㅎ... 누구의 것도 아닌 ^^.... 

     

    대자연의... 그대로가 좋은 것입니다 ^^

     

    저 역시 야생입니다~ 야생키쓰~ 야수 키쓰 ㅎㅎ... 그러나... 야수기 상실한...

  • rampkiss님께
    Bikeholic글쓴이
    2022.10.27 00:28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 오타가 곳곳에 발견되서리. 수정하는 스타일은 아닌디 수정했심다.

  • rampkiss님께
    근데 임도 다니다보면 지가 산 땅이라고 멀쩡한 임도를 막아놓는 호로 ㅅㄲ들이 있습니다.
  • 페달질님께

    ㅎㅎㅎ 먼 사정이 있겄쥬...

     

    장뇌삼 하는 유틉 보니까.... 뭐 철조망이고 나발이고... 등산객들이 그냥 하산길에 막 뜯어 간다하더라고요...

     

    쫓아가서 잡는 영상도 봤시유...ㅎㅎ... 가방 딱 터니가 한짐 나오더라고요

     

    뭐 임업 거시기 하면.... 거시기 할 수도 있지유... 근데... 인심 사납게시리....ㅠㅠ... 야박하게 안하고 그냥 뽑은거 털어놓고 가라더라고요,,,

     

    암튼 자연은 자연인 그대로가 좋아요... 누구것도 아닌.... 후손한테 빌렸다 소리가 있잖아욤...^^...

     

    지꺼라고 맘대로 하지말고 좀 아껴야 지구가 오래가쥬...

     

     

  • 가을은 임도...공감

  • 얼렁얼렁 많이들 즐기십시오~~ 여긴 갑자기 여름이 와서..오늘 34도 였씁니다..ㅜ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7
101819 김회장... 코메디...3 타니마니 2007.05.11 1070
101818 김횬님! 그 날은.. 저도 몬 잊습니다.. ........ 2001.06.11 188
101817 김훈님이 동인문학상을 타셨군요.. ........ 2001.11.07 173
101816 김훈의 자전거 여행 ........ 2001.01.02 142
101815 김희중님, 오늘 등기로 보냅니다.. -- ........ 2002.01.04 172
101814 김희철~~~! ........ 2002.02.09 191
101813 깁스 풀고 3주만에 잔차를 ........ 2000.12.30 179
101812 깁스는 풀었건만...10 탑돌이 2008.07.17 875
101811 깁스맨과 우연히... ........ 2001.05.02 156
101810 깃발 이야기를 읽고 난뒤...단상 컴보이 2005.08.25 593
101809 깃발부대와의 만남..부끄..... 이퀄라이져 2005.09.25 1376
101808 깅~^^;; 축하한당~^^;; ........ 2000.10.14 141
101807 깅님 ........ 2000.11.15 162
101806 깅님..그거.. ........ 2002.07.08 203
101805 깊게 생각을 하게되는 좋은말입니다. agemania 2005.01.29 168
101804 깊어가는 가을, 가릴곳은 가려야 합니다.(삭제하였습니다) ........ 2002.10.22 347
깊어진 가을의 광덕산.6 Bikeholic 2022.10.26 47
101802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꿈동산 2004.06.28 172
101801 깊은 밤에 만난...6 뽀스 2007.09.26 1087
101800 깊이 인사드립니다. 15 빠바로티 2009.01.05 105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