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돌이님 코스로 똑같이 돌아볼 작정이었는데 봉수산인가에서 좀 삑사리가 나서 몇km 빠진 36.77km 를 탔네요.
아직 단풍이 많이 들진 않았는데 다음주에 추워지면 팍! 들것 같습니다.
고라니 2마리와 경주도 하고, 간만에 장거리 임도 시원~~하게 탔습니다.
찐하게 타주고 집에와서 샤워하고 기분좋아 한컷 ㅋㅋㅋ
그리고 오늘은 뻐근한 다리를 풀어주느라 약수터 댕겨 왔습니다.
광덕산을 포함한 주변임도 정~말~ 좋았습니다.
한번 더 갈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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