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인파로 스트레스받으니 오후에 후딱 다녀왔습니다.
날도 춥고 바람도 불었지만 뭐 이정도야...
하늘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은행나무길을 지나 천변길로 회귀했는데 천변엔 꽃이 그득입니다.
그러나.....제일 단점인...차에 타자마자 차에서 은행똥내가 그득합니다.
집에와서 주차장에 앉아 신발바닥 후벼팠네요.
냄새뺴고는 아주 좋았습니다.
사진 투척합니다~
왈바서버 해킹한 놈들 걸리기만 해봐라. 다 주거써!!!!!!!!!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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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 은행잎 노랗게 내려앉으면 보기도 예쁘고 이제 겨울이 되는구나.. 생각도 들죠.
좋네요. 저는 또 주말 출장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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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알좀 주어 오셨나요?
몇알씩 구어먹는 맛이 좋아요.
홀로 긴긴 가을 밤에 딱입니다요. -
코스모스랑 해바라기 인가요?? 거기에 은행나무 까지...아...이뿌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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