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낮기온이 25도로 아주 션 합니다
물론 무자비한 자외선은 예외 없습니다.ㅡㅡ
오전 근무는 고갱님과 근처 바닷가 산책하고 점심 먹는 일정 입니다. 비지스가 호주 사람인걸 이제 알았네요..ㅋㅋ 근처에 살던곳에 기념 거리가 있다하여 구경 갔다 왔습니다.
1시에 마치고 바로 산으로 쐈습니다.
여긴 등산객이 거의 없는 곳이라...좀 심심하고 무섭습니다..봄이라 뱜도 자주 출몰하고
...호주에 독사가 많거든요..ㅠㅠ 페북에 자주 올라 오더라구요..brown snake 돌아 댕기니 조심 하라고..아무리 째려봐야..보일리 만무하니 그냥 기도 하는 수 밖에요..ㅎㅎ 지나갈때 마다 숲에서 먼가 푸더닥 하먄 긴장이..ㅋㅋㅋ 캥거루도 막 뛰어 다니고...
스트라바앱에 트레일이 거의 다 표시가 되어 길 잃을 염려는 없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요즘은 멧돼지가 돌아다닌다고...)
호주에서는 좀 무서울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