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한 번 갔었던 도봉산을 일요일 20년 넘어 미국에 있던 친구가 영구귀국했다고해서 도봉산장에 산악회 선ㆍ후배들이 모였습니다ㆍ저는 출근관게로 길게 못 있고 두어 시간 있다가 바로 내려왔지만ᆢ추억의 도봉산을 느껴봅니다ㆍ저의 젊음과 시간을 거의 전부 뺏어버린 도봉산은 저의 가슴 속에 영원 하지요ㆍ다만 발목을 다친후 제대로 가지는 못 하지만ᆢ^^
젊은시절을 생각하며 훅백톤으로 만들어 봤습니다ㆍ당시는 흑백사진도 귀하던 시절ᆢ
정말 인산인해라는 말이 맞는 듯 도봉산 초입에는 발 디딜 틍 도 없이 등산객ㆍ단풍놀이객들이 엄청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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