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임도 라이딩의 끝이 아닐까 싶습니더.
광덕산 다녀온후 먗주 안탔더니 허벅지가ㅇ 약간 땡기네유
아이 추워라
올 가을 임도 라이딩의 끝이 아닐까 싶습니더.
광덕산 다녀온후 먗주 안탔더니 허벅지가ㅇ 약간 땡기네유
아이 추워라
ㅎㅎㅎ 이상하게 넘 젊어지심요...
뭐랄까... 흠... 티 없는 모습으로 돌아가시려고 하나봐요...
근심이나 걱정 털어 놓고... 그냥 해맑 해막 하고 싶네요
50넘어가면서부터는 한해 한해 팍팍 늙고 있는데 뭔소립니까.
눈도 찌그러지고, 눈썹도 거의 사라지고 ㅜㅜ
표정도 이상해지고 끄으응
임도를 타면서도 레드불을 하고 있다~~~는 마인드 컨트롤을 할 수 있는 정도의 풍부한 상상력을 가진 중년입니다 ㅎㅎ
임도에 레드불 미니어처 드롭대 하나 놔드려야겠어요 ㅎㅎ ^^
드랍하는 순간 조금 싸~~하니 드랍대밑에 보일러도 좀 부탁드립니다.
ㅎㅎㅎ... 홀릭님 방... 아니... 잔차 밑에 스팀하나 깔아 드려야겠어요 ㅎㅎㅎㅎ ^^....
날 추워지니 지하라도... 역시나 춥네요~ ㅎㅎ..... 담배연기 빼느라.... 근데 청소해도 또 피우거나 또 밖에서 배달맨들이 하도 피워대니 ㅠㅠ
마냥 열어둘수도 없고 춥네요 추워~~
드랍대 밑에~ 그냥~ 편안한~ 구름? 바다? 사진 하나 깔면... 좋지 않을까요...ㅎㅎ..
문득 든 생각입니다~ 정말 포근하게 살포시 폴짜악~
홀릭님, 저보다 젊으신데요.
그리고 72년생 올해 만으로 49 아닌가요? ㅎㅋㅋ
72년생 똑순이 가수데뷔 기사에 나이 49살로 기재.
저는 바람빠진 풍선 마냥 얼굴에 주름이 지고 있어요.
입고 있는 빨간 방풍조끼도 120kg 였을 때 몸에 딱 맞던거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