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앰프 그까이꺼 하고 뜯어서... 콘덴서 빨로 ...너 아니면 뭐 고장날때 있겄냐하고 ...
열심히 열심히 청소 분해조립 했는데 ㅠㅠ 이런...된장... 전압은 나오는데 소리가 ...개미 소리...
아마도 뭐 칩셋 같은놈이 나간게 아닌가 싶은데... 이게 지네거.... 취급점 아니면 부품도 안주고...
언놈이 나간지도 모르니... 픕... 삽질만했네유...
기분도 꿀꿀하고...
오리밥... 물고기밥 챙겨서 밥주러 나갔는데...
내가 밥주던 녀석들이 이사갔나봐요 ㅠㅠ
박수치면... 왔어~~왔어... 휘파람 불며 달려 오던 녀석들인데... 휘리릭~....
아흐흑... 아마도 겨울철새들이 들어오니... 어디 편한데로 숨던가 이사갔나봐요...
뭐.. 할 수 없지 하고...
탄천... 지류... 죽전교... 언저리에... 이놈들도 뭁이 얕아서 먹고 살게 별로 없는 ㅠㅠ
그래서 사라들이 준느 밥이 많이 의존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비가오고 추워지니... 굶주린듯한....
황금 잉어... 비단잉어...(분명 누군가 관상용으로 풀어준듯한...) 요놈은 외형이 투니... 밥을 안줄수가 없네유...
밥다주고 오는데... 생각보다 비가 오다 말아서... 더 멀리 나갔다 올까하다가... 그냥 들어왔네요...
아흐흠... 맘이 꽉 막힌 느낌... 왜 나가 하는데로 안돼는거지... 이게... 참... 답답....
항상 그래도 이럴땐 암 생각 없이 도로를 내리쏘던가... 안개낀 산길을 헤치고 ... 사람들 안다니는 오솔길로...
저 멀리 있는 산에서 야호 한번 외치는게 낙이었는데... 2016년에 교통사고 나서 발못 부러지고는 뭐.. 산에 제대로 가보질 못했네요...
가도 임도... 아님 동네 마실 정도 ㅠㅠ
아흐흠... 이 답답함을 어케 풀지...
군대서 하듯 구보라도 해야하나... 폭풍구보... 땀... 보자기로 흘리게.... 러너스 하이를 느낄정도로...
그리고 보니 달리기란 녀석도... 러너스 하이를 느껴본게 언제인지...ㅠㅠ....
조만간에 한번 자전거든~ 맨발이근~ 한번 달려보고 싶네요`
ㅋㅋ 제가 말띤데... 달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말 달리자~~~ 말 달리자~~~
비도 오고 축구도 하고... 오늘은 꽃이는날~~ 말 ~~ 달리자~~~ 흠...
스마트 로라까진 아녀도... 그냥 일반 타이어 로라 라도 굴려야 할까유... 흠....
한때 노래방에 스마트 로라 놓고... 로라방이나 운동 노래방 하려 했다는 ㅎㅎ.... 흠...
근데 뭐 로라방이란 것 자체가... 그냥.. 그저 그리 수요가 없어서 ㅠ 알아보고는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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