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뻘짓의 연속입니다...

 

흠... 리턴불량이... 그냥 생긴건 .... 

 

사실... 요며칠 영하에...

 

오기전에 비도 왔고... 외부에 주차된 생활차고...

 

리턴 불량이 갑자기 찾아와서... 얼어거 그렇구나??

 

너... 춥니...? 흠... 토치로 한번 구워 줄까 ㅎㅎ... 하닥...

 

그냥... 뻑뻑한데로 타다가...

 

어젠가 그제... 날 풀려서... 리턴은 되는데... 이놈이 반만 되네...

 

일단... 눌어 붙은 녹제거... 따블디... 듬뿍...

 

ㅎ,ㅁ... 흐미... 야... 마이무따 아이가...

 

근데... 왜 리턴이 아니된느고..ㅠ.ㅠ..

 

설마 뜯어야 하나 또..ㅠ.ㅠ... 바쿠 빼는거 자체가 고역인디...에혀....

 

심히 고민중입니다...

 

저 리턴 불량이 왜 생겼을까 갑자기..ㅠ.ㅠ....

 

구조도 봐도... 뭐 딱히... 생길게 없는디....

 

그렇다고 안쪽 밴드 C 자 자체 를 꺼내서 더 휘어 줄수도 흠....

 

대처 방법이 생각 난뒤에 뜯어야지...

 

 

 

그냥 막 뜯었다가... 노래방 앰프 2개  날려 먹고 ㅠ

 

(흠... 하난 청소 잘해서 4채널 중 3채널 살렸고... 하난 허신호 들어오는거 청소해서 잡아논거...

 

좀더 세심하게 고쳐 보겠다고... BW-100 이라는 만병통치약?? 접점 부활제 뿌렸다가...

 

쇼트날리는 없고... 절연성이라니까.... 아마도... 접점의 불순물이 접점과 함께 녹아 내려 버린건지... 둘다... 요단강 건너신..ㅠㅠ)

 

 

항상,.. 그래서 무식하면 용감하긴 한데...

 

그래도... 뭐 좀 알아보고 뜯어야지 ㅠㅠ

 

 

에혀... 근데... 서보... 그냥 드럼이랑 차이를 잘 몰겠네... 거참...

 

마지막에 걸린 스프링을 빼서 꺽어서 각돌 늘려주면 잘 움직이려나...

 

직관적으로 브이 브렉시절엔.... +자로 안잡히면... 그냥 빼서 잡아 늘려서 탔는데 ㅎㅎ...(남의 자전거 아니고 내꺼니까...ㅎㅎ..)

 

이건 스프링도 숨어 있으니... 정확히 어딜 손대야 할지 고민중입니다...ㅠ.ㅠ..

 

 

만날 뜯고 조립하고 사고치는... 1인 ㅠㅠ

 

노래방 기계도 5방중 2방은 완전 뜯어서 팔아묵어 삐고... 2방은 금영거 팔아삐고 태진거 들여놓고..ㅎ.ㅎ....

 

남은 1방은 금영 중 최근걸로 생존 시켜 놓고... 이게 뭐하는 시추인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