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바리안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추워도 조금만 참으세요. 금새 봄이 옵니다.
새해 첫날부터 박공익이랑 회사후배직원이(둘다 왈바멤버이긴 합니다) 병천에 방문한답니다.
고독사 방지 독거노인 가정방문 차원인듯 하군요.
박공익은 마누라 버려두고 새해 첫날부터 외박이라니 ㅋㅋㅋ
3키로 광어와 뭐 이것저것 먹을걸 잔뜩 가져올테니 술만 준비해두라는군요.
술이야 뭐 천지빼까리에 다 술이니 술걱정은 없고, 분당에서 제일 시끄러운 인간 둘이 모였으니
오늘밤 귀에서 피가날것이 빤히 보이는 새해 첫날입니다.
오늘도 코스모스는 환히 피었습니다.
아직 피지 않은 몽우리들이 여러개 있으니 코스모스를 겨울내내 보게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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