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눈밭을 헤메고 다녔더니
아는 동생이 알리발 머드가드를 주더군요.
마당에서 자가 설치하는데
머드가드 자체는 문제 없는데
타이를 체결하려니 툭 부러집니다.
하자인듯 하여 여분을 구부려 보니 모조리
분필 부러지듯 뚝뚝 부러집니다.
한데 버리려고 실내에 두었던 것을 장난삼아
부러뜨리려니 이게 안부러지네요.
낮은 외기온도로 인해 소성이 약해져 그런듯 하네요.
그렇다고 영상 6도에 부러지는 품질?
아니면 경고 문구를 달아 놓던지.
'본 제품은 반드시 온난한 기온조건에서 사용하시오!'
다행히 이전에 사둔 것이 있어 마무리 하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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