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이후 전기차 마일리지가 1300키로입니다.
천키로 언저리에 브렉 패드 교체했고
생각보다 체인은 아직 쌩쌩하네요.
체크해 보았더니 2천까지는 가능할듯 합니다.
라이딩 괘적을 들여다 보면 새삼 그 저력에 놀랄 따름입니다.
특히 나이들어 근육 줄어드는 속도가 사막웅덩이 물빠지듯 하는 상황에서 전기차는 구세주입니다. 오히려 꽃피던 시절보다 더 와일드하고 속도감 있는 라이딩을 가능케 하니까요.
가을 이후 전기차 마일리지가 1300키로입니다.
천키로 언저리에 브렉 패드 교체했고
생각보다 체인은 아직 쌩쌩하네요.
체크해 보았더니 2천까지는 가능할듯 합니다.
라이딩 괘적을 들여다 보면 새삼 그 저력에 놀랄 따름입니다.
특히 나이들어 근육 줄어드는 속도가 사막웅덩이 물빠지듯 하는 상황에서 전기차는 구세주입니다. 오히려 꽃피던 시절보다 더 와일드하고 속도감 있는 라이딩을 가능케 하니까요.
암요! 그렇고 말고요!
전기자전거에 편견을 가지면 안되죠.
" 모다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
- 모다복음 8장 31절 -
대원군식의 배타 정도는 아니지만..
모다 자전거 예찬 까지야
저는 아직까지 탈 마음 없습니다.
그렇다고 타는사람 비하할 생각 1 도 없구요.
근데 좀 살살 탓음 좋겠 습니다.
옆으로 지나가면 무서버..
고기리~~~~?
오만프로 공감 드립니다. 어떻게든 자전거를 계속 타게 해 준다는 이유만으로도 모든게 설명이 된다 생각합니다. 맨날 xtr 이 어떠고..티타늄 프렘이 어쩌구 하던 사람들이 전기 자전거엔 왜 그렇게 부정적인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저도 무릎 상태때문에 자전거 못 타다가 전기 덕분에 좀 즐기고 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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