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독립기념관 뒤에 흑성산 등산로 한 바퀴 돌고 내려왔습니다.
안그래도 태극기 천지인 독립기념관인데 오늘은 더욱 더 많은 태극기가 달리는 날이죠.
돌아오는길 수많은 비석중에 하나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런데 집에 와서 뉴스를 보니....
세종시 어떤 아파트에 사는 30대 부부가 사는 아파트에 떡! 하니 일장기를 걸어놓은 기사가 나오네요.
안그래도 그 아파트에는 태극기가 거의 안결려있는데 그중에 일장기가 떠억! 하니 달려있는 사진에 충격먹었습니다.
이건 해도해도 너무한거 아닙니까. 미친 개또라이같은 정신병자들...
이건 선을 완전히 넘은거잖아요!!!!!!!
[ 부부로 추정되는 30대 커플은 주민들에게 “한국이 싫어서 그랬다”, “너 ‘대깨문(대가리 깨져도 문재인)’이지?”라고 되묻는 등 험악한 상황을 만들었으나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물리적 충돌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 - 뉴스에서 일부 발췌
일본가서 천황폐하 만세를 외치며 살지 도데체 한국이 그렇게 싫은데 왜 여기서 살고 지랄이냐고 병신들...아 거참나.
3.1절에 일장기를 내거는 저 인성으로, 평소에는 얼마나 남들을 피곤하게 하며 괴롭히고 살아갈지 정말 끔찍합니다..
세종시에 사는 정신병자 30대 부부여.
한국인들이 착하다보니, 너희들이 그런짓을 하고도 테러 안당하는것에 감사하라.
전두환도 제명대로 천수를 누리고 가는 대한민국에 사는것에 감사하라.
대통령이란 사람이 3.1절 연설에서 일본의 사죄니 이런건 한마디도 없이.
일본은 파트너이고, 과거에 약해서 잡아먹힌 우리를 반성하자는 개소리나 하는 정말 기분 더러운 3.1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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