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순 이후 혹은 4월 말쯤이나 만개해야할 겹벚이 역시 올해는 일찍 만개했습니다.
온갖 겹벚과 수양겹벚나무가, 물론 아직 반밖에 안피긴 했습니다.
집근처가 벚꽃나무 천지라 매년 이맘때쯤이면 왕복 40여키로의 벚꽃터널길을 다니고
모든 벚꽃이 질때쯤 화려하게 피어나는 겹벚꽃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다음주까지는 겹벚의 절정이 이어지리라 예상합니다.
싸나이가 꽃사진 올리기 시작하면 끝난거라던데 ㅋㅋㅋㅋ
여기저기 많이 다녀와서리, 그냥 사진 후루룩 투척합니다.
눈으로나마 호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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