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안면도 가서... 쫄복~ 졸복~ 복어 5마리랑 넙치(광어) 한마리 잡고 다시 방생~ 했음다 ㅎㅎ..

rampkiss2023.04.19 23:08조회 수 53댓글 0

    • 글자 크기


 

안면도 가서... 쫄복~ 졸복~ 복어 5마리랑 넙치(광어) 한마리 잡고 다시 방생~ 했음다 ㅎㅎ..

 

 

https://blog.naver.com/yaa117/223077823133

 

동행인이 있어서.... 흠....  차박하려다... 걍 펜션으로.....

 

 

첨에 잡히는 순간... 이넘 복이구나~ 복어...^^....

 

졸복인지 쫄복인지...ㅋ 첨에 잡힐때 꽥꽥 이가는 소리....

 

그리고... 지 쎈놈이라고 몸부풀리는것까지... 얼마나 귀엽던지..ㅋ.ㅋ...

 

 

첨에 잡은 녀석을 작다고 놔줬는데... 나중에 계속 잡히는 애들은 더 작더라는 ....

 

알고보니... 원래 졸복 쫄복? 요 복어 종자가 작다네요 ㅋ....

 

선장 아져씨가 그거 맛있는거라고 하던디..ㅎ.ㅎ... 그래도~ 다 놔줬시유....

 

 

 

원래는 집에 대려와서 해수어 어항에 기르던가.... 아니면 유틉 해수인티비에 애완용으로 잘 길러 달라고 하려다...

 

그래도... 인간보다 대자연의 품으로 다시 돌려 보내는게....ㅎ.ㅎ...^^

 

 

제비야~ 헌집주께 새집다오~ 두껍아 두껍아.... 이게 아니고..ㅎ.ㅎ....

 

복~ 복~ 복어야~~ 헌집주께 새집다오~ 뭐 이런?? ㅎㅎ.... 말도 안되는... 켁....

 

암튼~ 더 커서 오라고~ ^^ ~ 복 복 복 복 좀 물어오라 했는데....

 

 

 

ㅎㅎ... 정작 돌아와서.... 지하 노래방 저수조(정화조 소형) 수중펌프가 나가서..ㅠ.ㅠ.. 고생 고생 개고생....하다...

 

겁대가리 없이... 장갑도 안끼고 하다... 알미늄 호수 빼다가 손 잘릴뻔 찢겨 나가고 ㅋ...... 그래도~ 뭐~ 대충 배수되게 만들기까진 했는데....

 

저수조 공간이 좁아서 오뚜기가 벌떡 일어 나질 않아서 고민중이라는 ㅠㅠ....

 

 

 

암튼~ 참... 복어는 귀엽습니다... 넘나 귀엽습니다...

 

ㅎㅎ 키워보고 싶으나... 이녀석 밥값을 감당할 수 없을 거 같아서 ㅋ....(사실이 이게 큽니다....ㅎㅎ)

 

용완님깨 인사전하라 하고~ 바다로 돌려 보내줬음다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1 Bikeholic 2019.10.27 3461
188122 raydream 2004.06.07 400
188121 treky 2004.06.07 373
188120 ........ 2000.11.09 186
188119 ........ 2001.05.02 199
188118 ........ 2001.05.03 226
188117 silra0820 2005.08.18 1483
188116 ........ 2000.01.19 219
188115 ........ 2001.05.15 273
188114 ........ 2000.08.29 281
188113 treky 2004.06.08 276
188112 ........ 2001.04.30 258
188111 ........ 2001.05.01 258
188110 12 silra0820 2006.02.20 1585
188109 ........ 2001.05.01 218
188108 ........ 2001.03.13 248
18810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32
188106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55
188105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56
188104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34
188103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2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