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뭉기적 거리다가 좀 전에 급하게
나왔습니다 흑성산 올마 코스 처음 도전해 보는 곳인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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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왔습니다.
초행이고, 혼자라서 점프하고 쏘고 자빠지고는 자제했습니다.
까불다가 쳐박아 쥐도새도 모르게 썩어문드러질까봐서요.
구린카메라인데 용량은 쓸데없이 크네요. 걍 몇컷만 붙여봅니다.
흑성산 아주 좋네요. 자전거로 집에서 10분거리이고, 이제 한동안 이코스로 정했습니다.
딴힐 코스는 빡세다던데 올마 코스는 재밌게 타기 딱 좋습니다.
다만,,,,초반 업힐이 관악산,삼막사업힐 생각하시면 됩니다 ㅜㅜ
저질체력이라 손아귀도 아프고 해서 1번만 탔습니다.
지랄 안하고 점잖게 탔더니 다운힐에 10분이나 소요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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