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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 천둥 번개 산에서 치면 어케 살아 남아야하쥬??

rampkiss2023.06.11 18:45조회 수 97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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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yaa117/223125977975

 

아시는분?? 흠...?? 이론이 아니라 실제 겪은 사람이 있기나 할까요... ㅠㅠ

 

걍 복불복 무조건 가던길 가는 쪽? 튀는게 안전한게 아닐지...?

 

 

군대서도 한번 2시간정도 집중호우에 천둥번개 치니까....

 

나무에 걸어둔 안테나 걷으라 했던 추억이 있긴한데....

 

텐트서 무전기 켜놓고 중개하는데.... 내 밑에 아그들 2명과 벌벌 떨면서... 잠을 설친....

 

컥... 근데 사실은 피곤하니 이도 저도 싫고... 돌아가며 잠만 잘잤던....ㅠㅠ...

 

 

도시가 아닌... 산... 나무가 많은 혹은 임도 나무가 없는... 피신 법이 따오 있을지...??

 

참.... 서바이벌... 방법이 난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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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저세상 먼저 가서 기다리는것도.....

  • 오늘 신문에
    남미 정글에서 경비행기 추락으로 조종사ㆍ엄마 죽고 13살 아이가 9살 4살 1살 젖먹이 동생 데리고 40일간 생존했다네요.

    어릴 적 동네 인근 포수가 벼락맞아 불구가 되었는데 짐승많이 잡아서 죄받은 거라고들 수근수근..
    천둥번개 생존 비결은 평소 죄짓지 않는거 아닐까유?
  • 탑돌이님께
    rampkiss글쓴이
    2023.6.13 11:02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ㅋ 거꾸로 생각해보면... 벼락 맞을 확률보다 낮다는 로또 되는 사람들은 뭘까요...ㅎ.ㅎ.. 뮨득 그런 생각이

     

    복불복인듯합니다... 누가 아무다 먼저 모든 상황에 겪어 본게 아니기에... 전 가리왕산에서 한 세네번... 벼락이 옆산으로 치는거 보고 핸폰 버려야 하나 하던 20대의 추억이...ㅋ... 누구보다 깡은 쌔다 생각했는데... 무섭긴 하더라고요... 그렇다고 20년전엔 폰 버리고 샌존하자니.. 그당시 폰값은 상상초월이구요... 암튼... 번개 칠땐 나무 밑에 있지도 말라하고... 평지도.. 엎드리라고 하고... 뭐... 그냥... 죽던지... 가만히 있던지...

     

    ㅎㅎ.... 과한 걱정같긴한데... ^^... 그래도 항상 서바이벌~에 관심인 1인이라...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 남을 수 있는 버을 탐구하는..^^

  • 200!!!년 유명산에서도 옆자리 번개치던....왈바번개도 번개...ㅎㅎ

  • 뽀스님께
    rampkiss글쓴이
    2023.6.14 22:42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ㅋ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살고... 번개는 거들뿐...ㅎ.ㅎ... 박수처럼 ^^ 천둥도 거들뿐....

     

    위뢰와 같은 신나는 라딩으로다....ㅎㅎ.... 

     

    가만 생각해보니... 아침갈이골... 비올때 거슬러 올라가던 추억이 있네요... 오프로드 차량들... ㅋ... 세차?? 하는 줄 알았는데.. 랩씌우고 있더라는

     

    ㅋ... 그럴거면 뭐단디... 오프로드 타는지..ㅎ.ㅎ... 걍... 하드하게 타야지... 마일드라게 타믄... 잼없쥬...ㅎㅎ.... 갑자기 계곡물 불면 물에 몸도 자전거도 같이 담그고~ 참 추억인디... 뭐 수영복 필요없이 자연인의 자세로 빤스만 입고 ~ 물놀이도 하고 ㅎㅎ 다 추억입니다

  • 일단 최대한 빨리 차로 돌아 가던지 주변에 건물로 피신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비가 올것 같으면 애초에 집에서 뒹굴어야죠..ㅋㅋ

  • 상민님께
    rampkiss글쓴이
    2023.6.21 00:14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 근데 산에서 기후가 변화무쌍한 노답이여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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