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기세가 올라야 되는 이유

탑돌이2023.06.15 21:52조회 수 209댓글 24

  • 1
    • 글자 크기


한전 적자가 천문학적으로 누적되는 가운데 전기세 몇백원 올리는 문제로 정권이 왔다갔다 하는 지경에 이르렀죠.

 

가정에서 전기는 다들 절약하는데 영업장은 공짜전기 쓰듯 하는 현상. 알고 보니 기본 세율은 비슷한데 사업장 전기에는 누진세가 없더군요.

가정용 100kwt 6700원인데 10배 1000kwt를 쓰면 요금은 37배 25만원이 부과됩니다.

사업장의 경우 6.7만원만 냅니다.

 

오늘 집 주변 카페를 지나가는데 외곽 울타리 아래 경비등이 대낮에도 줄줄이 켜저 있더군요.

현관이나 간판 등이라면 이해하겠는데 저지경이라면 이건 뭐 ...

 

20230615_115237.jpg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4
  • 이것도 오해인게... 기본 요금이 비싸요...

     

    가게 전기... 5키로 10키로 뭐 이런식으로 미리 쓸만큼... 미리 비싼 기본요금으로 사두는거라 보시면 되요....

     

    일년에 한두번까진 바꿀 수 있으나... 거의 안바꾸죠... 결국... 손님이 있건 없건 사용량 크건 적건.... 기본 요금... 높게 내야 해요

     

    결국은... 근데... 이모든게 정치적 놀음이긴함.... 최초 한전에서 한전 자회사 분사한것부터..ㅠ.ㅠ... 경쟁도 아닌데 경쟁 운운하며...

     

    지들 가신들 독립된 공기업 앉히려고... 시작한 = 한전은 적자 

     

    발전 회사는 흑자... 야리꾸리한.... 구조로 운영되었던 거죠... 뭐 민간 발전사 역시..... ㅠㅠ

     

    차라리 그럴거면 그냥 국가 직영이... 더 아름다운 구조인거죠

  • rampkiss님께
    탑돌이글쓴이
    2023.6.16 10:22 댓글추천 0비추천 0
    당사자시니까 사정을 잘 아시겠네요 ㅎ 전 다만 업소들의 전력낭비가 안타까위서요. 절약을 유도하는게 아니라 조장하는 체계네요.
  • 그리고 요금 = 돈으로 사람들의 사용량을 통제 하겠다는...

     

    진짜 우민화.,.? 국민을 바보로 보는 정책이죠...

     

    비싸다고 안쓰나?? 담배값 올린다고 흡연 줄어드나??

     

    안줄죠... 결국 국가 수입만 올릴뿐...ㅠ.ㅠ... 효과는 반짝.. 잠시일뿐... 당연히 그돈이 그돈인줄... 그요금 내야하는줄....

     

    그냥... 진짜... 필요하다면... 공산주의처럼 배급제 하고... 나머진 필요량 알아서 거래해라 하는게 더 효과적일수도 있어요...

     

    참 웃기죠,.,.?? 자본주의나 민주주의가 만능이 아닌 이유입니다

     

    결국 아파하는건 지구고... 망하는건 후대 인간일뿐입니다

  • 개인적으로는... 진짜 전기 절약이 필요하다면... 그것만이 답입니다...

     

    국가 개입 없이... 그냥... 할당량 딱 주고... 그 이상은 끊어지게 하되... 남는 양 아낀 집에서 사다 쓰게... 

     

    전력거래소 안거치고 자율거래 가능하도록 말이죠...

     

    그렇게 되면... 전기가 금값보다 비싸질수도 있고... 진짜 금테크가 아니라... 전기테크도 가능해질테고...

     

    필요하다면.... 돈벌고 싶다면 진짜 전기 무지 무지 아껴 쓸거고... 지구는~ 앞으로 덜 아파할 겁니다.

     

    그리고 가난한 집들은 전기 절약한만큼 부자집에서 과소비하는 전기만큼 금전적 보상..혜탹 받을수도 있구요....

     

    근데 이게 안되는 이유는... 스마트그리드... + 발전사간 경쟁... 이딴거 전혀 없습니다... 

     

    그냥 일괄 전력거래소에서 거래...뿐입니다 ㅠㅠ.... 에혀... 결국 한전과 전력거래소 발전회사... 짬짜미로.. 공적자금 따먹기 하고 앉아 있는겁니다

  • 스마트 그리드라고... 해서...

     

    어느집에서 전기 어느회사에서 얼마에 사올지 결정해서 쓸 수 있는게.... 충분히 가능한데... 안하고 있죠....

     

    경쟁하면.,.. 발전공기업 애들... 밥굶고... 한편으론... 경영혁신해서... 다시금 발전회사 분사된회사 하나로 뭉쳐야 할수도 있으니...

     

    그럼 정치하는 놈들 시다바리들... CEO 앉힐자리도 부족해질거고... 결국은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입니다.

  • rampkiss님께

    현재 가장 좋은 방법은, 가정집일 경우 지자체 지원한도까지 태양광 패널 장착 하는 겁니다.
    용인 같은 경우 388wh *2개까지 거의 비용 안들이고 달 수 있더군요. 

    단독주택이라면 아예 3kwh급 패널에 1kwh급 ESS까지 장착해서 탈 한전 하는겁니다 ㅎㅎ.. 

     

    남의집 살이하던 시절에.. 내집 마련하면 광열기, 세탁 냉장고 전자렌지 등 220V가 필요한 일부만 제외해놓고 솔래패널+ESS를 해놓고는 전부 12 / 24V로 대동단결하려 했건만.. 막상 집마련하고나니 그놈의 인테리어비용 때문에 돈 많이 쓰느라 포기 했습니다.. 지금 집은 베란다 솔라패널을 입주민회의에서 막아놔서 이거 안건으로 밀어붙이려고 계속 노력 중 입니다..ㅠㅠ 

  • JAESUNG님께

    이게 가정용 두장.... 사실 택도 없단게 문제죠 ㅠ,ㅠ

     

    서울시는 벌써부터 했고 이놈의 게 방향도 많이 문젠데..ㅠ.ㅠ..

     

    어쨌거나... 요금 인상 해봐야 잠시만 반짝 할뿐... 금방 제자리로 오기에... 요금보단 본질적 해법을 찾아야겠지요

     

    지구가 너무 아파해요 ㅠㅠ 지구에겐 인간이 암적 존재일수도 ㅠㅠ

     

    정말 극단적이지만 필요량 딱 계산해서... 개인간 거래 가능하게 하고 딱 그게 안되면 원칙적 차단... 불편을 겪에 하는 수말고는

     

    없을 겁니다. 문제는 자본주의 특성상... 있는 놈들은 걍...쓰지 뭐 하고 계속 소비해댈것이기에... 지구암..=인간...에게 답은 없습니다.

     

    언젠가 대재앙이 와서?? 인구 절반이상 준 뒤에나 아... 이제 좀?? 하고 움직여 주려나요 ㅠ

  • rampkiss님께

    제가 사기업 다닐 때에 가정용 250wh급 패널을 파이낸셜 해주는 상품 잠깐 끄적였던적이 있었는데.. 250wh짜리 쬐메한 놈으로 거국적으로 퉁쳐서 월 30kwh 정도 나옵니다. 이게 별거 아닌거 같아도 계단식으로 올라가는 전기요금 누진제에서 한구간을 낮출 수가 있거든요.. 지금은 3배 정도까지가 가정집에 달 수 있게 되니 태양광은 설치만 하면 무조건 이득입니다. 

  • JAESUNG님께
    그러게요 경계선 구간에서 드라마틱하겠네요

    항상 경계 플러스 마이너스 일정도는 진땀 납니다ㅎㅎ
  • JAESUNG님께
    혹시 300 한화거로 두장 남는데 저렴하게 가져가실래요 ㅎ ㅎ

    인버터 없어서들 안사가더라구요ㅠ
  • rampkiss님께

    이게.. 정부지원금이 나오는 거로 보니까 용인시 기준 385wh 두장에 설치비 +인버터까지 12만원이라... ㅎㅎ... 답이 안나옵니다. 

  • JAESUNG님께
    이게 공간도 문제라요 수평이나 기울여서는 제 효과를 못봐유 ㅠ 캠핑카라도 있음 활용할텐디 그 자체가 차량 12 24v 인버터로 가전 쓰니까요 근데도 ㅋ 인버터 덤으로 달라고들해서 ㅠ
  • JAESUNG님께
    탑돌이글쓴이
    2023.6.17 17:00 댓글추천 0비추천 0
    태양광 주택이 누리는 혜택이 엄청납니다. 연 2만키로 운행 전기차 충전까지 해도 월 2만원대니까요.
    기실 전기차 연료비는 공짜라보셔도 됩니다. 휘발유차 대체 비용이 월 20ㅡ30만원 되지 않을까요?
  • 탑돌이님께
    의외로 업자설치는 투하비용회수가 오래 걸리더라구요

    20년 수명 기준 십년까진 투하자본회수고 이후에는 발전효율 저하 잇슈가 조금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개인들보다는 업자들이 빈땅 축사천장 마당 산 등등등 설치하고 수익사업 하더라고요

    십년 뒤? 그냥 내가ㅈ고치면 되지 이런...

    개인이 diy 하기는 조금 모험일수도 있어요

    한화거로 19.8 옥상에 있는데
    300짜리 두장 남아 처치곤란이에요

    20넘으면 건물 구조진단 대상이라 픕...

    근데 웃긴건 남은 두장 다른 인버터 연결하니 발전양이 되려 떨어지는데 지들도 이유를 모르더라구요

    걍 두장 떼ㅈ놓는게 최대발전ㅈ나온다고 ㅠ

    캠핑카 밴드에 팔려했더니 한화300 15~20은 받는데 중요한 건 인버터 없으면 안사요

    애물단지로 두장이나 놀고 있어요
  • 업자분도 장당 십만원에 가져간다더니 잠수 ㅠ

    대표님도 바뀌고 기존회사 없어지고 설치기사가 대표님 뭐 이런식으로 ㅠ
  • rampkiss님께

    인버터가 수명이 있어서요.. 요즘은 수요가 하도 많아 대량생산하다보니 좀 상향평준(?) 됐습니다만 예전엔 4~7년 밖에 못갔습니다. 

  • JAESUNG님께

    가장 이해 안되는 부분입니다. 호주는 가정집 최소 단위가 6kw 패널에 5.5kw 인버터 이고 12kw 까지 다는 집도 많습니다. 문제는 이게 FIT 라고 전기를 파는 가격이 해마다 내려서 지금은 거의 kwh 당 10센트 이하로 내려와서 애초에 대용량 패널로 열심히 팔거나, 배터리를 달아야 하는데 배터리는 본전 뽑기엔 아직 너무 비싸서요. 저는 맑은 날이 많은 지역에 살며 6kwh 짜리 달고 프로모션으로 kwh 당 18센트에 팔아 먹어 적립금이 계속 쌓이고 그걸로 가스비도 낼수 있어 사용료 0 에 도달 했는데 프로모션이 끝나면 똔똔이라고 하면 다행일것 같네요. ㅠㅠ 

  • 상민님께

    80년대초에 지은 경사 지붕의 2층 양옥 스타일의 층당 20평 정도 시골집들 사이즈에서나 지붕을 다 덮어서 3kwh급을 겨우 달 수가 있습니다. 호주는 역시 사이즈가 장난아니군요.. 6kwh패널이면 사이즈가 겁나게 큰데요. 호주의 정책은 모르나, 전기를 되팔이 하는 것 보다 전기차 + ESS해서 가정 내에서 소화하는 게 가장 나을듯 싶습니다. 한 7년 전에 토니세바의 에너지혁명2030을 읽었었는데 호주는 책에서 나오는 싱귤레러티가 생각보다 일찍 왔군요.. 작금현실에서 용산돼지는 원전마피아를 늘리려 하고 태양광비리 운운하니 답이 안나오네요. 

     

    대한민국에서 2~4인 가정 단위에서 보통 건조기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돌리면 한여름에나 월 300~500kwh 정도 사용하여 전기요금이 3~6만원 정도 나오던게 5~10만원 정도로 이번에 올랐습니다.  일단위로 나누면 일평균 3~5kwh 정도 수준입니다.  

     

    상민님 계신 곳은 거의 에너지 해방에 가까운 동네군요. 

  • JAESUNG님께

    단독 주택의 경우 보통 150m2 정도의 사이즈에 가로 12m 세로 20 미터 정도 23도 각도로 양쪽으로 기울어진 지붕이라 공간은 충분 합니다. 용량이 더 높은 집은 지붕 사면에다 다 발라서 24kw  까지 하거든요. 대충 보니 작년 1월부터 대충 1MWh 생산 했습니다. 퀸즐랜드가 맑은 날이 많아 다른주 보다 효율이 더 좋긴 합니다. 여름엔 보통 한달에 900~1000kwh 정도 생산하고 겨울엔 절반 정도 입니다. 그중에 15프로 정도만 사용하고 나머진 전부 팔아 치우고 있습니다. 호주는 kwh 당 250원 정도 되는데 기본료가 하루에 천원 입니다. ㅋㅋㅋㅋ 전기를 안써도 3달이면 10만원이 나오는...가스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가스를 없애고 전부 전기로 바꾸려 했더니 비용이 또 ......이번에 또 모든 전기 회사들이 전기료를 대대적으로 인상해서 난리 입니다. 

  • 상민님께

    전기로 전부 바꾸는 게 좋긴 하지만.. 우리나라 같이 고장나면 당일로 바로 와서 고쳐주는 동네 아니면 에너지 공급은 전기+가스 최소 이원화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ㅎㅎ.. 시골집이 하나 있는데 겨울 동파 때문에 물을 매번 빼놓는게 귀찮기도 해서 등유난로/온풍기/화목난로로 3중화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ㅎㅎ.. 저라면 개솔린 발전기도 하나 쟁여두겠습니다 ㅎㅎ.... 

  • JAESUNG님께

    호주 제도는 우리랑 같아유.. 전세계
    적으로 태양광 파는게 발전차액보전제도 FIT  랑... 의무발정량제도 RPS 두가지인데...

     

    후자는 발전회사에 의무할당량 신재생 에너지로 두는 제도인데... 뭐 시설비 등등등 드니까

     

    그냥... 그걸 타발전회사나 개인한테... 차액 주고 사오도록 하는게 FIT 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산깍아서 아님 바다같은데... 태양광 하는건..ㅠ.ㅠ.. 환경파괴라 ㅠㅠ 

     

    뭐 그리고... 규정 안지키고... 된다했다가... 그 회사 대표로 갔다는 소리는...ㅠㅠ 좀.. 모럴헤저드가 심하긴했습니다 ㅠ

     

    미흡하나마... 원자력의 미래사 중 하나가 인공태양입니다.... 이게 십수년전에 바로 될것처럼 하더니... 아직도 대덕에 프라이드 가지고 그대로 놀고 있는 현실이 거참 ㅠㅠ

  • 저는 전기료는 무조건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달에 몇만원 올라도 올려야지 이런 기형적인 구조는 좀 너무합니다.

    핸드폰 요금 한가족이 1~2십여만원씩 내면서, 전깃세/ 가스요금좀 올랐다고 난리치는거 이상해요.

    알뜰폰으로 갈아타면 가스비 전기료 퉁치고도 남을텐데요.

     

    공공요금에 왜 그리 목메는지 모르겠습니다. 사회에서 도와줘야할 분들에게 더 많이 혜택을 주면 그만인것을.

    비용이 나가면 스스로 열심히 알아보고 더 알뜰하게 살 수 있는 방법 찾으면 되죠.

    정상요금이 아닌상태로 오랜 관행처럼 이어와서 반감은 있겠지만, 어느정도 감수하고 바로 잡을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 Bikeholic님께
    차라리 공적 자금 투입하는 발전사 운용하느니

    민영화 통한 진정한 경쟁이 답입니다

    적자 중ㅈ상당부분은 쓸데없는 인건비와 조지ㄱ 구조입니다
  • 문제는 기업들은 한전에서 전기 싸게 사고...한전은 민간 발전소에서 전기를 비싸게 사는거죠...도둑놈들만 없애도...가정용 전기료는 그렇게 올릴 필요도 없습니다. 호주가 전기를 민간에 팔아 먹은지 꽤 됐는데 장난 아닙니다...개판도 이런 개판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082
188103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102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3
188101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100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099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8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7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96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95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8
188094 힝.... bbong 2004.08.16 412
188093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92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91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887
188090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89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8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7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86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85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84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1)
20230615_115237.jpg
709.4KB / Download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