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이 코로나에 걸리셔서 다음주 화요일까지 격리해야 하는데, 코로나에 2번 걸리고 주사도 4번이나 맞은 저는 그냥 데리고 드라이브 댕겨 왔습니다..
안에서 8시간 있으려면 저도 죽거든요..ㅋㅋㅋㅋ
근처에 경비행기 공항이 있어, 석양을 향해 착륙하는 비행기의 실룻엣을 담아 보고자 출동 했으나...30분을 기다려도 한 대도 안 내려 오네요...ㅡ.ㅡ
해 넘어가서 철수 했습니다. 오는길에 맥도날스 소프트콘 둘이서 하나씩 먹으면서 왔습니다. 한국은 얼마 하나요?? 호주는 10년전에 30센트 였는데 지금은 85센트 입니다. 56-700원 정도 려나요...
ㅋㅋ 맥도날드 콘... 500원할때 먹었는데... 1-2년전에... 아마도 그대로일거 같은디...
양이 넘 작어유~~ ㅎㅎ... 근데 맛은 있어유~
맥도날드 소프트콘 딸기맛을 첫째놈이 워낙 좋아해서 자주 먹습니다.. 딱 5년 전에, 바닐라 소프트콘 600원이었다가 코로나 직후 900원, 초코/딸기 버젼은 2~300원 추가였던 게 이제 바닐라 1200원, 딸기 1400원이 됐습니다.
한국 맥도날드 최근 5년 안에 들어서 1.5~2배 정도 됐습니다.
저도 한 번도 안 걸려서 사회 부적응자 취급 받고 있습니다. ㅎㅎ
ㅎㅎ 사회부적응이라기 보단, 친구가 없.......아닙니다...
진짜 안 걸리는 사람도 있나 보군요@@@ 아내도 처음에 코로나 걸린 저를 간호했는데도 안 걸렸다고 자긴 아마 수퍼 항체라고 했다가 그담주에 바로 걸려서 죽을뻔 했더랬죠..ㅋㅋㅋ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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