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고도가 얼마이길래 40분이 넘게 내려오네요.
선수들이 그 만큼이니 동호인들은 다 내려오는데 한 시간이 넘겠죠.
직접적인 경쟁이 있다보니 다운힐이나 엔듀로 레이스와는 다른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저는 저기서 쉬엄쉬엄 간식도 먹고 앉아서 멍때리기도 좀 하면서 천천히 내려오면 엄청 즐거울 것 같습니다. ㅎㅎ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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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끝나기 바로 전 한귀퉁이에서 삼삼오오 모여 사발면을 먹어줘야 진정한 한국인이라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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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keholic님께
지원차량이 필요하겠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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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이제 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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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힐 오십키로... 업힐 12키로...ㅎ.ㅎ.. 근데 12키로 헥헥 거리는거 보면,., 인력거인지.. 전동차인지 헷갈리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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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pkiss님께
업힐은 거리보다는 획득고도가 중요하죠. 저기는 고도가 어마어마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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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질님께
ㅎㅎㅎ 헉헉 거리는데도 12키로인거 보면... 엔진이 좋아요....
전에... 연인산... 업힐 생전 첨 갔을 때 헥헥 거리;고 올라가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그러나 절대 멈추면.. 안된다... 하고 오르던...
(뭐 지금 하라면... 걍.. 쉈다가지뭐...단디... 심들게 ㅋㅋ.... 마이 늙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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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가리왕산도... 굽이 굽이... 평창 정선 진부 다 거쳐 바다까지 떨어지게 하면... 가능할거 같은디유.,...
단.. 딴힐만 더럽게 길게 구성하려면,....흠... 새로 도로 내야할지도 ㅎㅎ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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