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도까지 치솟는 온도에 한동안 좀비생활을 하다가
간만에 어제는 잘때 춥더군요. 이불을 끌어다 살짝 덮을정도였으니....여긴 23도까지 떨어졌더군요.
오늘 낮기온...28도 음???? 28도? 갑자기?
자전거를 타야 적합한 날씨인데 흑성한 올마코스 한번 땡길까?
아...보름간 활도 못쐈고 아 어쩌지....
운동부족으로 혈압도 오르기만 하고 음......혈압엔 자전거가 최곤데....
창피하지만....활쏘기를 선택했습니다.
간만에 쏘니 정말 더럽게 안맞더군요.
고속도로 공사는 계속 진행되어 전에 쏘던 곳은 불가능해져서 오른쪽 구석에 한평정도되는곳을 간신이 찾았습니다.
날이 조금만 더 선선해지면 흑성산 번개 한번 칠까합니다.
저는 아침일찍 잔차타는 그런 건전한 사람이 아니므로 점심때 타는 게으른 번개로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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