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재성이님께서....
애기 왕자님을 태우시고~~ 몸소 가게까지 왔다 가셨어요~~
감사합니다 꾸벅~~ ㅎㅎ... 암흑에서 이제 벗어나기만을 기다리며 충전중입니다 ^^
잠시... 추억진 이야기... 어릴적 살던 동네... 중학교가 같아서...^^...
(사실은 덧글 우연찮게 이어가다~ ㅎㅎ.. 같은 동네~~ 사람인걸 알게되었죠...
커서도 사는 동네도 멀지 않으니... 사실 어쩜 이런 인연이 그렇게 흔한 인연은 아니겠지요 ^^)
중간에 ㅎㅎ.... 어쩌다
뭐 자본주의다보니... 학교가 있던 그 단지 아파트가... 50억 간단 씁쓸한... ㅎㅎ... 뭐 안사놓는게 ㅎㅎ....
다 자기 복인거쥬.....^^... 그래도 강남에서 살았던 친구들 중에... 강남에서 아직까지 건재한 친구들은 몇 안되다보니...ㅎㅎ...
이렇게 뿔뿔이 흩어져 있다가... 고향?? 이야기 하면... 얼마나 정겨운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나도 강남 시티즌 이었다규...ㅎ.ㅎ.)
아무튼~
나이차가 많지도 않고~ 동네에 대한 추억 공유~~ ^^ ~~
향수에 잠시 젖었습니다...ㅋㅋ... 재성이님 큰 애기는.... 첨엔 낮을 가리더니... 금새~~ 쾌활하고... 이쁘더라고요 ㅎㅎㅎ....
아무쪼록 남은 육아휴직기간동안~~ 애기들과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그 바쁜 시간에 도 몸소 와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문득 이런 무료 나눔... ㅎㅎ.. 과거에 제가 무릎보호대 나눠줬던 사진 좋아하는 친구는 지금쯤 뭐하고 살고 있나 궁금하네여...
원래는 팔려고 가져 나갔다가...ㅋ... 그냥,.. 주고... 아마도 망우산인가 아차산인가에서... 아이스크림도 사줬던... 추억이...^^....
왈바 이웃간에 정의 나눔이... 여전해서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