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역시 올해에도 다시 나왔군 이 청개구리.

Bikeholic2023.09.06 00:22조회 수 88추천 수 1댓글 6

  • 1
    • 글자 크기


 

새벽에 막걸리 끄작끄작하며 잠을 청하기 위해 마지막 목축임을 하던중...

키보드 위에서 갑자기 뭐가 통통 튀어 갑니다.

 

설마....했는데 또 청개구리네요.

평생 청개구리처럼 살아온 사람에게 마치 문신처럼 따라붙는 이 녀석.

 

KakaoTalk_20230905_141002198.jpg

 

 

설마 잘못봤겠지 하고 쉬야 하고 왔더니 창틀에 앉아있습니다.

빗물홈도 다 매쉬로 막고, 날파리 한마리 있는걸 용납 못해서 미세방충망도 덧붙혔는데 도데체 어떻게 들어온거니...ㅜㅜ

 

청개구리가 들어왔다는건 또 1년이 지났다는건데 화살처럼 빠른 이 시간이 실감되는 순간입니다.

그러고보니 지난 1년간 전 아무것도 안하고 살았군요.

 

청개구리가 저기 앉아 저를 노려보며 " 너 그렇게 살지마~" 하는것 같습니다.

 

리얼리즘에 입각하여 더러운 창틀은 뽀샵을 안하였습니다.

그러려니 해주십셔.

 

 



왈바서버 해킹한 놈들 걸리기만 해봐라. 다 주거써!!!!!!!!!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4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1)
KakaoTalk_20230905_141002198.jpg
211.9KB / Download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