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더할수록 명절이 점점 심플해지고 있어서
몸은 편하지만 한편으론 마음은 씁쓸합니다.
다 시간이 지정해준 것이니 어쩌겠습니까.
코로나 사태가 일단락되고 간만에 제대로된 명절이니
모두들 행복한 연휴 즐기시기 바랍니다.
특히 잔차인들 말야! 연휴라고 잔차탈 생각만 하지 말고 말야!
전도 부치고 말야. 두부도 지지고 말야. 산적도 굽고말야!설겆이도 하고 말야!
ㅋㅋㅋ
이날만큼은 당연히 해야하는 일이니 힘든일은 모두 다 내가 하겠다는 생각으로 가정의 평화를 이루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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