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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공구의 한계...ㅠ.ㅠ..

rampkiss2023.10.16 18:53조회 수 110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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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라쳇 렌치 샀는데... 세번만에... 이가 나가서... 헌돌더라는 ㅠㅠ

 

뭐 오천원... 흠... 어찌보면 별거 아닐수도 있지만.... 그들의 입으로 스스로 천원의 소중함이라 하면서... 이렇게 통수를 ㅠㅠ

 

 

이본에도 역시... 낚시용 다용도 커터(집게?) 이넘도... 참 유용하게 썼는데,,,,

 

쓰다가 한쪽 암이 부러짐..ㅠ.ㅠ... 그냥 안쪽에 날만 사용가능....

 

어제 아니 오늘... 이걸로 기어 케이블 길이좀 줄이려고 커팅하는데,,,,

 

음... 첨엔... 케이블 끝자락 엔드캡을 두동강내더라는... 캬... 부서져도 이용도로 쓰면 되겠거니...

 

커...걱... 두번만에.... 그냥 와이어가 터지고 맙니다 ㅠㅠ 에효....

 

 

언젠가 케이블따위는 뺀찌로도 용령껏 자르면 자른다고,,.ㅠ.ㅠ...

 

아구 힘이 줄어든건지 ..ㅠ.ㅠ.. 예전엔 전기 공사용 커터로 그냥 잘라 쓰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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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rampkiss글쓴이
    2023.10.17 12:04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에는 가게 전기 작업용 절삭툴 이게... 그 케이블티비 선까지 끊을 수 있으니..  자전거용 케이블 내외장 모두 자르고 썼는데...

     

    가게 어디에 쳐박혔는지 보이질 않네요 ㅠㅠ.... 암튼... 뭐... 절삭 공구 중 찾아서 써봐야쥬... 근데... 문제는 이쁘게... 안터지게 한방에 잘리는 놈을 찾아야 하는데...ㅠ..ㅠ...

     

    혹시 뭐 니퍼나 뺀치 기타 다른 절삭 도구 중에 힘적게 들고 한방에 잘리는거 있으면 추천 부탁 드려유~

     

    (근데 자전거 전용공구로 나온애들도  아구 힘이 필요한건 마찬가지이긴 하던디... 흠.... 전에 전기 테이프나 순접 발라서 자르라 소리도 들었구 사실 이게 젤 편하긴한데 다른 노하우 있으심 좀 알려들 주세유)

  • 케이블커터는 무조건 자전거전용 씁니다. 알리발 공구가 수명이 길진 못하나 개인이 쓰기에는 몇년씩 쓰기 충분합니다. 한 6천원 준거 같습니다. 

  • JAESUNG님께
    rampkiss글쓴이
    2023.10.20 00:35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 그쵸... 아무래도 평짜로... 커팅하는 것과... 원형으로 물고 커팅하는 것과....

     

    사실 무는 면만 다른게 아니라... 결국은 케이블이 터지는 원인이 되는거죠...

     

    이게 근데 해보니까~ 케이블도 좋을 거 쓰면 덜 터지더라고요...

     

    커터 구리긴 해도... 검정 테프론 코팅 된놈들은... 지들끼리 결속력? 같은게 있는지... 잘랐는데 한가닥 터져서 그거 터진데까지 정리하고 다시 잘랐는데 멀쩡하더라고요 ^^

     

    결국 뭐든 기승전 자본주의 승입니다...ㅎ.ㅎ... 코팅선이 스텐선 2-3배는 비싸니까요

  • JAESUNG님께
    rampkiss글쓴이
    2023.10.20 00:37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직도 유아유직 중이신가욤... ㅎㅎ 늦은밤에 덧글이 ^^....

     

    아직도 졸리지만 아빠 따라온 애기 얼굴이 눈에 선합니다 ㅎㅎ..^^... 그나저나 산에 한번 따라 가서 코스 좀 배워 와야하는디....추워지기 전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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