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에... 그러니까 몇년전인지 모르지만....

 

로라방~~ 해보려고... 노래방보단 나을거 같아서.....

 

싸구려 스마트 로라 셋트 세개 정도 놓고....

 

즈위프트... 뭐... 할 사람.... 찾아서 개척 하려는데... 그렇게도 없더니...

 

아마 어떻게 전화번호 올려놨던것까지 아셨는지,,,,,  연락이 오셨네요

 

 

저렇게 적극적인 분들 몇분만 있으면... 꾸준히 유지만 될 정도면 노래방 보다 나을텐데....

 

ㅋ.... 같이 탈 선수 없으면 옆에서 제가 같이 타드려도 되고.... 운동도 하고 돈도 벌고....

 

그런데  초기에 연락이 닿았으면 걍 쭉 밀어붙였을텐데.... 

 

 

 

뭐 엠티비 타다 로드로 전향 마실 라이딩 하시며 거리 늘리신다는데....

 

간단간단한거야 도와드릴수 있지만... 참... 로라방이란 아이템이....  아쉽네요

 

 

 

엇그제는.... 참 당혹스럽게 손님한테 따구를 3-4대이상 연발로 맞아보고 ㅠㅠ....

 

술취해서 그리 돌변하는 사람들.... 감당도 안되고.... 로라방이 운동도 되고 젠틀하긴 한거 같은디.....

 

어떻게 사람들을 끌어 들여야 할지 몰겠네요

 

 

대부분 그냥 짬짜미로 누구 집에 모여서 하는 식의 십시일반 로라방 비슷한 운영들은 하던데....

 

레알 로라방... 흠... 한다고 해도 올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아무튼~ 수난시대를 겪고있네요.... 귓대기 쳐맞고 감기인지 몸살인지까지 걸려서 켁켁 거리고 ㅠ

 

주말엔... 예식장 화환 배달... 친구가 같이 하자 해서 그거 하고 있네요... 계단으로 사람들 안보이는 공간으로 쭉쭉.... 들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운동은 좀 되는 듯한데... 픕... 가끔... 아니... 어깨 못 한번 찔렸더니... 상처가 컥... 나이가 든건가... 데이미가 가시질 않네요.... 흠....

 

이번주엔 가면...  자전거 보호대 어깨에 붙이고 해야 할듯요.... 있는거 써야지... 뭐... 뒀다가 뭐하나유...

 

 

 

암튼... 건강관리들 잘하시구... 감시 레알 조심하십쇼...

 

기침 콧물... 이게 징하게... 괴롭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