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케이시 전기자전거 하나 30에 구해와서 앞샥을 전에 쓰던 에어샥 빼서 옮겨 주고
샥을 상호 교환 하는 단순한 작업인데...ㅠ.ㅠ...
이런... 된장..ㅠ.ㅠ... 방법이나... 손은 변한게 없는데.... 아... 왜 안되지...
첨엔... 포크가 헐렁해서 브렉 잡으면 안뒤로 움직임...
아.... 이게 크라운 레이스부터 베어링... 상당 콤프레션링이랑 자릴 안잡았나보네....
그럼 뭐 그 까이꺼... 해바라기 꽉 조여서 자리잡게 해주고 살짝 풀어주면 끝나는거 아녀....??.....
전엔 이래 하면 다 된거 같은디... 기억의 왜곡이 있는 것일까..ㅠ.ㅠ...
핸들이 과도하게 뻑뻑해지는 지점과.... 포크가 헐러덩 하는... 그 지점.... 와...
그걸 못잡아 내서 헥헥 거리고 있네요 .... 이런... 둔탱이....ㅠㅠ....
똥손이 되어 버렸나봅니다.... 뭐 사실... 원래 정석대로라면 새거 사거 서로 교체할때도 끼는게 맞겠지만...
그냥... 베어링은 그대로 둔채..... 위치 교환만... 샤샤샥... 한건디.... 참... 이녀석이 나를 약올리는 느낌입니다 ㅠㅠ
걍... 뻑뻑해도 안전한게 나으니까... 일단은.... 헐렁이는 포크보단 뻑뻑한 핸들쪽으로 셋팅해두었는데....
희안하개... 한쪽은 셋팅완료인데... 한쪽은 영 안잡히고 있네요 ㅠ
전기 자전거니까 걍 묵직하게 타야지 ㅎㅎ... 하고 걍 냅둘까 생각중입니다... 고속 달리지도 않지만 핸들 털림 위험도 없고 ㅎㅎ....
에라 모르겠다..... 다시 거치대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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