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ㆍ구라청의 뻥 때문에 아침에 퇴근하면서 걱정을 했었는데 역시 구라청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다니ᆢ점심먹고 다리에 모래주머니를 차고 언덕을 넘고 넘어 양지면 다*소까지 가서 이소개스 3개를 사서 배낭에 넣고 다시 걸어서 숙소로 오니 땀범벅ᆢ이ᆢ씨ᆢ구라청ᆢ
샤워하고 빨래하고ᆢ 기록을 보니 지난번 보다 약 1km이상 더 걸은 듯ᆢ 시간은 비슷? 다음엔 한터 초등학교가 있는 곳에서 정수리 고개 넘어 태화산까지 가 봐야지^^ 정수리 고개는 거리상으론 짧지만 경사도나 헤어핀이 장난 아닌 고개ㆍ도저히 자전거는 안될 것 같은ᆢ 트럭도 한 번 쉬면 못 올라가는 좁고 경사진 고개ㆍ 이름도 정수리 고개^^그래도 그늘진 하수도엔 얼음이 꽁꽁 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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