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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2달 남았네요...;;

mtbiker2024.10.04 01:02조회 수 46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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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2_190414.jpg

월~토 다이소에서 2030 젊은이들과 야간 상하차 하고 자퇴

20240918_161012.jpg

주말/공휴일도 역시 따릉이로 서울을 구석구석 누빕니다.

mtb 입문한지 33년차에 접어들다 보니

좋은 자전거를 갖고 싶은건지, 준비없는 라이딩이 좋은건지

헷갈립니다. 

 

라이딩 하겠다는 특별한 결심과 준비없이,

바로 페달링 하는 것이 더 좋네요. 요즘은...

차량과 부대낌이 싫어서

자전거도로, 보행길 자전거겸용도로 만 탑니다. : )

F26/R24멀렛e따릉이는 언제 나올까? 란

황당한 기대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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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제일 달콤한 두달이니 위안이됩니다.
  • 시골 생활 몇년하다보니 서울의 저 복잡한 사진은 보기만해도 나는 못살겠다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아래 한강 사진을 보면, 여의도 살떄 매일 한강타던 생각에 어찌보면 살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돈없어 못살겠다는 결론에 도달 ㅎㅎㅎ

     

  • 275의 돌파력을 보완하려고 279가 나오긴 했지만, 246이 과연 나올까?

    그냥 집에 산더미처럼 쌓인 프레임, 부품들 정리해서 mtb 역사박물관 하나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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