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부터 가까운 나들이,
동네 뒷산 라이딩까지
20년을 타고 다니다보니 벌써 하드테일 잔차만 4대째네요
최근 타던 잔차 샥 에어가 빠지는 사태가 발생하여(디티샥)
부랴부랴 친구놈이 7년째 보관만 하던 요놈을 소주 한잔 사주고 업어 왔습니다
샥이 굳어서 안먹는걸 9만원 주고 정비하고 원래 잔차에 달린 구동계 등 이식하는데 공임 10만원...
바꾸는 김에 뒷 타이어도 4만원 주고 교체..
M5 가져오며 지불한 술값 포함 약 50만원 정도 들어서 한대 이식 완성했습니다 ㅎ
보기만 해도 뿌듯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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