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왈바와 자전거의 힘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자전거 시작한지 한 달도 안됐지만, 번개에 나가서 선배들이 배려해 주는 모습을 보고 참으로 좋은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여기 기증하는 장뇌산삼주는 제가 용품을 마련하기 위해 판매 하려다가, 저만 도움을 받는것 같아 좋은일 하려는 마음으로 한 병을 내놓게 된것입니다.
시작가는 50,000원 부터구요 상한가는 없습니다. 내일모레 8월 10일(수) 18:00시 까지 제일 높은 금액 입찰하신 분께 드리겠습니다.
지금 기타란에서는 120,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택배비는 제가 부담하겠습니다.
저도 조그마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흐뭇합니다.(사실은 제 아내가 먼저 권유했지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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