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훈이아빱니다.
찌는 듯한 더위가 이제 다가오는 본격적 여름입니다.
여름을 앞두고 다시 또 심장이 벌렁벌렁...
떠나야 속편한 이 역마살을 우짤까요? .gif)
여행 경로를 잡으려고 하는데 도움 말씀 좀 주이소.
1일 : 상주 - 문경 - 안동 - 단양
2일 : 단양 - 영월 - 정선 - 강릉
3일 : 강릉 - 속초 - 춘천 - 부산
대략 가능할까요?
싸이클에 트레일러를 달고 갈까...
엠티비에 트레일러를 달고 갈까?(업힐이 많으니 좋을 거 같음)
아니면 간단하게 배낭에 옷가지 몇개만 가지고 갈까...(돈이 많이 듬, 대신 편함)
행복한 고민중입니다.
여러분은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까?
이번엔 어느 아들래미를 델꼬가실려구요?
강릉에서 하루만에 부산까지 오신다구요? 트레일러 달구요..
가능안하실듯 합니다...
왼쪽 백미러 꼭 다시고 우쨋기나 차조심 하세요..
저라면 배낭에 간단한 짐 넣고 여행가겠습니다^^ 코스는 제주도 구석구석..
대학1학년 방학 친구들과 하이킹한적이 있는데 그때 추억이 참 좋네요^^
언제나 그렇게 가볼수 있을지 ...
훈이아빠님 부럽습니다^^ㅎㅎ
우와 '부산은 쫍고 전국은 넓다'
이번여름에는 제주도편에 이어 강원도편이 방송되겠군요..기대됩니다...
그리고 3시간 이상 라이딩할때는 꼭 트레일러를 사용하심이 좋을듯합니다....
궁뎅이가 강철이 아니라면...ㅋㄷㅋㄷ
제주도 좋죠. 여행자의 천국입니다.
추세를 맞춰서 요즘 도보, 자전거 여행자를 위한
게스트하우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백두산님 마눌 잘 꼬셔서 한 3일 휴가 받아서 날아갔다 오이소.
백두산님 페이스면 3일이면 제주도 돌고 구석구석 쑤시고도 남습니다.
오서방 트레일러랑 궁뎅이가 무신 상관이여?
가방매고 종일 라이딩하다가 엉덩이에 딱지 앉은 아픈기억이 나서욤...^^
그게 아주 가벼운 배낭이었는데도....ㅜ,.ㅜ
훈이 형님.....화이링...................
멋 져 용.....................
선배님 이번에 같이 떠나실까요?
저도 여행 계획있습니다. 시간 계획 맞으면 착 달라붙어서 따라 가겠습니다.
나중에 연락 한 번 드리겠습니다. (방학 전에 한 번 시원하게 한 잔 하고 싶어서...^^*)
저는 일단 방학 시작하면 곧바로 제주도 갈까 생각 중입니다.
mtb 타고 설렁설렁 한 바퀴 돌고 올려구요.
신나는 여행계획이군요...^^
장마기간 피해서 잘 댕기오이소...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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