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연속도전에 금년에는 반드시 완주를 하겠다고 생각하고 뛰었습니다... 기록은 30시간대에(?) 완주를 했고...
63번째로 골인을 했습니다. 터치님은 저보다 1시간가량 앞섭니다. 터치님과는 오후부터 내내 함께 달리다가
저녁 그러니까, 밤 11시 30분경 라면으로 허기를 달래고 바로 12시에 출발을해서, 해뜨기전까지 함께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안보이더라구요...^^ 제가 다리때문에 좀 지체를 했습니다.
아래의 십자수님께서 못안개님 안부를 여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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