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ildbike.co.kr/?mid=Freeboard&document_srl=2999343
7월17~20일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피날렐로 본사가 주최하는 그랑폰도 피나렐로에 참가한 후
21~23일은 밀라노의 데로사, 가르네 등의 업체 탐방을 한 후
24~26일은 뚜르 드 프랑스 마운틴 탑 피니시 구간인 몽방뚜(Mont Ventoux)와 파리에서의 페막식을 취재하려고 합니다.
몽방뚜는 아비뇽(Avignon)역 근처라고 하던데...
출국전에 철도와 숙소 예약을 미리해야 할거 같습니다.
가장 싼 티켓과 호스텔 숙박업소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유로화가 살인적이라...ㅠ
유럽은 초행길이라 잘 몰라서요...^^;;
제가 뭐 아는게 있어야 알려드리죠.......
숙소및 철도 이용 정보는 유럽 배낭여행 싸이트에서 정보를 얻는것이 빠를것 같습니다.
저는 자전거타고 나니고 텐트에서 잠을 자고 돌아다녀서리.....^^
일단 뚜르는 엄청난 인파가 몰린다는점을 감안하여 부지런히 서둘러야 한다는점.
마지막날, 결승 같은 경우는 아침부터 도로 통제를 심하게 해서 1분이면 갈 거리를 빙빙 돌아 걸어야 하는점을 감안 하면 ,혼자보다는 여러명이 나눠서 취재하면 좋을것 같네요. 결승라인 (명당자리) 근처는 아침부터 인간들이 죽치고 있습디다.....
아비뇽에서 차량을 렌트해서 먹을것을 가득 싣고 몽방뚜로 올라 차량에서 하룻밤을 쪽잠을 자고 세계 각국에서 온 팬들과 이바구와 한잔 하고 다음날 좋은 자리에서 취재하는게 좋을듯...당일날 몽방뚜 꼭대기 올라가기도 쉽지 않을것같네요.
그리고 뚜르는 일찍 자릴 잡고 기다리는 수많은 팬들을 위해서 스폰 업체들의 프레이드 및 공연 거리들을 긴 시간 동안 제공 합니다. 보고 있음 시간도 잘가고 잼나죠..
여하튼 좋겟습니다...부러울 따름 입니다.5년 뒤 뚜르 100회땐 제가 울 집 사람이랑 같 예정입니다, 그땐 또한번 가시죠..
좋은 여행 되시길......부지런한자만 많은것을 보고 얻어올수 있습니다.썩어 문더러질몸 막 굴리세요...ㅋㅋㅋ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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