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십니까?
그냥 갑자기 든 생각입니다.
우리 흔히 넘어다니는 금정산 고개 두 번 올라가는 것하고
강원도 대관령이나 한계령을 비교하면 어떤게 더 빡셀까요?
(서울쪽이 아니고 동해 방향에서 올라간다고 보고...)
이번에 술 좀 줄이면서 뭔가 목표를 하나 두고 싶어 여쭙니다.
안녕들 하십니까?
그냥 갑자기 든 생각입니다.
우리 흔히 넘어다니는 금정산 고개 두 번 올라가는 것하고
강원도 대관령이나 한계령을 비교하면 어떤게 더 빡셀까요?
(서울쪽이 아니고 동해 방향에서 올라간다고 보고...)
이번에 술 좀 줄이면서 뭔가 목표를 하나 두고 싶어 여쭙니다.
구글 가셔서 표고차 확인 하시면 빠릇듯 합니다
^^
둘다 완만 합니다.
대관령은 800m정도고, 한계령은 960mj정도. 금정산 산성길을 두번 오르면 일단 여름엔 심리적으로 금정산이 더 힘들수 있습니다.
대관령은 난이도가 없어서 오르기 쉽고, 한계령은 굽이 굽이 쫌 질립니다.
대관령이 심리적으로 더 힘들듯....
그늘도 없는 왕복 4차선 도로를 타고 최소한 1시간 이상 올라야 합니다....시합모드 아니라면...2~3시간...ㅎㅎㅎ
금정산은 그래도 그늘이나 있지요...ㅎㅎㅎ..지형도 익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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